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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30>
<한일 국제여객선 운항 본격화…12월 1일 부산항 입항>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 오전 팬스타드림호가 일본 오사카항에서 여객 120여 명을 태우고 부산항으로 입항한다.   팬스타드림호가 여객을 태우고 정상운항하는 것은 약 900일 만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한일 국제여객선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양국의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여객선 운항 재개에 대한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0월 28일 국제여객선을 통한 한일 여객운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 11월 4일부터 일본 국적의 여객선이 일본 후쿠오카와 부산항을 오가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12월 1일 팬스타드림호의 부산항 입항을 시작으로 우리 국적선사의 한일 여객운송도 재개된다. 팬스타드림호가 운항하는 부산-오사카 노선은 2002년 개설된 이래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되기 전까지 연간 약 3만3000명의 여객을 수송한 바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부산-대마도, 부산-시모노세키, 동해-마이즈루 등 5개 노선을 매년 약 95만 명이 이용하였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BPA), ㈜팬스타라인닷컴은 국적선사로서는 처음으로 한일 여객항로가 재개하는 것을 기념하여 1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팬스타드림호 입항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현겸 ㈜팬스타라인닷컴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직접 첫 입국자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하고, 입국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은 “한일 여객선 운항 재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여객선사들과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뿐만 아니라 민간교류를 촉진하여 한‧일 우호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제여객선과 터미널도 수시로 점검하여 여객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운항 중인 부산-후쿠오카 노선과 부산-오사카 노선 외의 다른 노선도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일본 항만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외항해운업계 "우리경제 피멍든다. 집단운송거부 철회하라">우리나라 외항해운업계를 대변하고 있는 한국해운협회는 7일째로 접어든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11월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경제를 피멍들게 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화물연대의 집단이기주의적 행동으로 인해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상승, 유류비 인상 등의 삼중고를 겪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들과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더욱 고통받고 있다”면서, "집단운송거부를 즉각 중단하고 즉시 운송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우리 경제는 수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는 수출품 운송에 막대한 차질을 발생시켜 우리 경제를 피멍들게 할 것”이라며, “이번 파업으로 인해 동북아 대표 환적항만인 부산항이 환적항으로서의 기능과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을 통해 그 기대효과를 검증해 보자고 제안한 정부의 중재안을 즉각 수용하여 안전운임제 효과를 검증한 후 품목확대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고 협회는 주장했다.   협회는 또 “환적컨테이너의 경우 단거리에 부두전용도로를 저속으로 운행함으로써 화물차주의 과속, 과적, 과로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임제도의 취지와는 무관한 화물”이라며, “법원에서도 안전운임 도입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판결한 환적컨테이너에 대한 안전운임 확대 요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
관리자 | 2022.12.05 | 추천 0 | 조회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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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29>
<선박 대테러 및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 29일 개최>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9일 오후 1시 부산상공회의소(대강당)에서 선박 테러와 해적행위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05년부터 매년 선박 테러와 해적행위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테러정세와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항해선박소유자, 선원 등 보안업무 담당자에 대한 교육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열리는 보안세미나는 정부, 외항선사, 선박검사기관, 보안교육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선박보안심사 주요 결함사례와 대응요령, 해군 작전과 특수경비원 협조사항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외교부에서는 유엔(UN) 안보리 대북제개 결의 중 해상 부문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북한의 불법적인 선박 취득 등 결의 위반 행위에 우리 선사와 관련 업계가 연루되지 않도록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민중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국내외 선박보안과 해적동향 등의 정보가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에서는 앞으로도 선박테러와 해적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해양사고 공동대응 위해 해경-항만공사-예선업계 협약>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이하 미해협)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해운협회 9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미해협은 한국의 미래 해기인력 육성을 위해 해기인력 수급에 관련 있는 12개 기관(단체)이 지난 4월 6일 민간상설기구로 설립 운영하기로 합의한 후 창설한 단체이다.   설립된 이후 관련 기관 간 정보교류 및 이행 담보를 주도하며, 장기적·실효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 정책 수립을 자문하는 등 해기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해기사협회는 미해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무총장(이권희 협회장), 사무국장(양희복 상무)을 겸직 발령했다.   더불어 협회 산하에 해기인력정책연구소 운영 및 사무실과 집기류를 제공하는 등 미해협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해기전승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회의 결과 Review, 보고사항 1건(한국 해기사의 수급 현황과 육성 전략 방향)을 마친 후, 의안 총 3건[(▲제1호 의안 –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 비전, 전략목표 및 추진전략, ▲제2호 의안 -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 중점추진과제 및 2023년 추진과제 ▲제3호 의안 - 미 2023년도 예산(안)]을 상정하여 심의 의결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12.05 | 추천 0 | 조회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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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28>
<LNG운반선 복수 선장·기관장 도입…각 3명까지 확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적극행정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한해 선장 및 기관장 직급을 동시에 각각 3명까지 승선시킬 수 있도록 복수 선장·기관장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우리 선원들이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우리 LNG운반선에서 선장이나 기관장으로 근무하게 될 수 있게 되고, 국적선사의 LNG운반선 선장, 기관장 구인난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LNG 수요 증가와 LNG운반선 공급 확대로 LNG운반선의 선장과 기관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LNG운반선의 주요 고객인 쉘(Shell), 큐 가스(Q-Gas) 등 해외 대형화주들이 계약 조건으로 선장과 기관장 직급으로 2년 이상 승무한 선원을 해당 LNG운반선의 선장, 기관장으로 승무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어 이 요건을 충족하는 선장, 기관장을 육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선원법' 등 선원 관계법령에서 선박 당 1명씩으로 제한하고 있는 선장과 기관장 직급 승무정원을 선사 및 노조단체와 협의해 각각 3명씩으로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8일부터 한시적으로 복수 선장·기관장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26년 12월 31일까지 우리 국적 LNG운반선에는 각각 3명까지 선장과 기관장을 태울 수 있게 된다. 다만, 각 선사는 복수의 선장과 기관장 간 책임 구분을 담은 계획서를 수립하여 이행하여야 하며, 계획서와 이행 결과를 해양수산부 지방해양수산청에 제출해야 한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LNG운반선에 복수 선장‧기관장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경력 있는 관리자급 해기사를 양성하여 국적 해기사 수급난을 겪는 업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국적선박의 해기사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이하 미해협)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해운협회 9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미해협은 한국의 미래 해기인력 육성을 위해 해기인력 수급에 관련 있는 12개 기관(단체)이 지난 4월 6일 민간상설기구로 설립 운영하기로 합의한 후 창설한 단체이다.   설립된 이후 관련 기관 간 정보교류 및 이행 담보를 주도하며, 장기적·실효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 정책 수립을 자문하는 등 해기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해기사협회는 미해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무총장(이권희 협회장), 사무국장(양희복 상무)을 겸직 발령했다.   더불어 협회 산하에 해기인력정책연구소 운영 및 사무실과 집기류를 제공하는 등 미해협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해기전승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회의 결과 Review, 보고사항 1건(한국 해기사의 수급 현황과 육성 전략 방향)을 마친 후, 의안 총 3건[(▲제1호 의안 –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 비전, 전략목표 및 추진전략, ▲제2호 의안 -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 중점추진과제 및 2023년 추진과제 ▲제3호 의안 - 미 2023년도 예산(안)]을 상정하여 심의 의결했다.   출처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
관리자 | 2022.12.05 | 추천 0 | 조회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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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26>
<선박·항만 운영 정보 더 쉽게…공유플랫폼 운영개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5일부터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원재료를 수입하거나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선박운항계획 및 현황, 항만별 터미널 운영 정보 등 관련 정보를 선사들로부터 확인하여 운송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형 선사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을 갖추고 있지 않아 수출입기업들이 이를 확보하는데 애로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1년 우리 선사나 항만터미널 운영사가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수출입기업에서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정보 거래소인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을 시작했고,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안정화 작업과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수출입기업들은 동 플랫폼을 활용해 선박 운항계획 및 현황과 터미널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최적화된 물류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출입기업이 선적하고자 하는 화물이 위험화물에 해당하는지와 적재가 가능한지를 사전에 점검해주는 위험화물통합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단순히 수출입기업과 선사를 연계해주는 것에서 나아가 플랫폼에 축적된 정보를 활용해 해운물류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창업을 지원하는 등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은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수출입 플랫폼을 통해 선사, 화주, 터미널사는 최적의 운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화물선적에 따르는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차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토론회 열려>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제1차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토론회를 11월 25일 부산에서 열었다.   해상운송 분야에서도 전자해도, 전자항법장치, 위성통신장비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장비의 활용이 일반화되어 있고, 멀지 않은 미래에 자율운항선박이나 원격제어선박과 같은 4차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선박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해상에서의 사이버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사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도 국가정보원과 함께 사이버안전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토론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해양수산부, 국가정보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정보보호학회, 부산항만공사, 한국선급,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해사 사이버안전과 관련된 관계자가 참석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토론회는 해사 사이버안전과 관련된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사이버안전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는 안전한 원격제어를 위한 기술인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술을 해상운송에 적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술은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 사이버보안 모델로, 사용자 또는 기기가 접근을 요청할 때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고, 그 검증이 이뤄진다 해도 최소한의 신뢰만 부여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육상분야뿐만 아니라 해상에서도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사 분야에서도 사이버 안전에 대한 선제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12.05 | 추천 0 | 조회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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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23>
<IMO 회원국감사 수감…회원국 중 가장 좋은 성적표 받아>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14일부터 진행된 국제해사기구(IMO) 주관 회원국감사(IMSAS)를 성공적으로 수감했다고 밝혔다.   IMSAS(IMO Member State Audit Scheme)는 회원국의 국제협약 이행실태(국제협약의 국내법 반영여부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제도(2006년 도입, 2016년 의무화, 7년 주기)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16년부터 총 17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7년에 한 번 국제해사기구 회원국감사(IMSAS)를 실시하고 있다. 이 회원국감사(IMSAS)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보안현황에 대한 감사(USOPA)와 유사한 감사로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 국제협약 이행실태를 주로 점검하는 감사이며, 해운․해사 분야의 국제 신인도와 직결되어 있어 매우 중요한 감사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간 국제해사기구(IMO) 감사팀으로부터 첫 회원국감사(IMSAS)를 받았고, 그 결과 미미한 지적사항이 1건(국제해사기구(IMO) 데이터베이스에 일부 정보 미등재) 확인되었으며, 2건의 모범사례가 도출되었다. 이는 그 동안 회원국감사를 수감한 96개 회원국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국제해사 분야의 주요 현안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관련 협약이행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회원국감사를 진행한 국제해사기구(IMO) 감사팀은 “해양수산부가 총괄부처로서 국제해사기구(IMO) 협약 이행을 조정‧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개정된 관련 협약을 국내법에 적시에 반영하는 자체 관리시스템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은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라며 우리의 협약 이행 체계를 높게 평가하였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국제해사기구 회원국감사(IMSAS)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국제해사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이게 되었다”며, “해양수산부는 이번 회원국 감사 결과를 발판으로 친환경, 디지털 전환 등 국제해사 분야의 주요 현안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우수 선박관리사업자로 ㈜지마린서비스 선정>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2년 우수 선박관리사업자’로 ㈜지마린서비스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부터 선박관리 기업역량과 서비스 및 품질이 우수한 우리나라 선박관리사업자를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고, 해당 사업자가 관리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첫 공모에서는 기업역량, 서비스 및 품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포스에스엠(POS SM)이 우수 선박관리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고,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사단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그리고 인증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친 결과 선박관리실적과 외국적 선박 유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지마린서비스가 2022년 우수 선박관리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우수 선박관리사업자로 선정된 ㈜지마린서비스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마린서비스가 관리하는 외국적 선박이 국내에 입항할 때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을 받게 되며,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인증마크를 부여받아 사업자의 선박, 건물, 안내책자 등 영업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우수 선박관리사업자에 대한 정부의 인증과 지원을 활용하여 외국적 선박에 대한 관리사업 확대 등 성과가 도출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선박관리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12.05 | 추천 0 | 조회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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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22>
<'LNG 안보 토론회' 오후 2시 국회에서 개최>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해운협회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 공동주관하는 'LNG 안보 토론회'가 11월 22일 14시~16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시갑),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중단 사례로 본 우리나라의 LNG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가스공사가 해외로부터 수입하는 LNG는 연간 약 3200만톤 수준인데 위기 상황 시 국내입항을 거부할 수 있는 외국 선박의 운송 비중이 2025년에 75%로 급증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황진회 부연구위원이 ‘에너지안보 강화를 위한 LNG도입 운송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서강대학교 전준수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한국가스공사, 에이치라인해운해상직원노조, 한국해운협회에서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12.05 | 추천 0 | 조회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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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20>
<"여객기 해상 불시착에 대비하라">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11월 18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서 여객기 해상 불시착에 대비한 관계 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여객기 해상 불시착 대응 합동 훈련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진에어 주관으로 시행됐다.   관계 기관과의 적극 행정을 위해 실시한 합동 훈련에는 행정안전부,인천광역시, 서울지방항공청, 인천해양경찰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영종소방서, 국립중앙의료원, 인천 중구 보건소, 인천광역시 의료원, 인천 중구청 자원봉사센터 등 10여개 기관 180여명이 참가하여 여객기 해상 불시착 사고에 대비한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합동 훈련은 인천국제공항에 착륙 예정인 승객과 승무원 180명을 태운 민간 여객기가 인천 영종도 상공에서 드론과 충돌하여 엔진 이상으로 갯벌에 불시착한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됐다.합동 훈련에서는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중부해경청 구조본부,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고 대책본부 등을 사고 발생 즉시 가동하여 관계 기관 간의 협조 체제를 점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공기부양 방식으로 갯벌에서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인천해양경찰서 특수구난정 3척을 사고 현장으로 출동시켜 수색 및 화재 진화에 나섰다.   이어 중부해경청 인천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이륙시켜 여객기 승객을 구조하고, 특공대원이 탑승한 고속단정이 현장에 도착해 바다에 표류하는 사람을 구해냈다.   신속하게 여객기 불시착 현장에 도착한 중부해경청 헬기에서 내려온 항공구조사는 항공기 내부로 진입하여 중상을 입은 환자를 응급처치한 후 헬기로 옮겨 이송했다.   약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인천해양경찰서 대형 특수구난정은 갯벌에 추락한 여객기에 도착한 뒤 소화포를 발사하여 여객기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탈출한 승객을 구조했다.   이어 인천해양경찰서 특수구난정, 해군 공기부양정, 해군 고속단정은 여객기 추락 장소 인근 해상을 수색하면서 바다에 표류 중인 여객기 승객을 구했다.   해양경찰로부터 여객기에서 발생한 환자를 육상에서 인수한 보건의료팀은 중상자와 경상자를 분류한 후 응급처치한 뒤 지정된 병원으로 이송했다.   영종소방서 구급대와 인천공항소방대도 응급의료소에 도착하여 사상자 분류, 응급처치, 환자 이송을 했다.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고 상황 전파, 중부해경청 해상 및 항공 구조세력 긴급 출동, 소방과 긴급의료팀의 사상자 처리, 항공기 사고대책본부 운영, 관계 기관 재난통신망 점검 등의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중부해경청 구조안전과장 김태환 총경은 “해상과 이어져있는 인천국제공항 특성에 따라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구조 세력을 투입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 재난 대응 유관기관인 인천광역시, 중부해경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소방 및 보건의료팀 등의 협조 체제를 재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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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18>
<KOMSA, 2022년도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실시>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직무대행 송찬식)은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28명을 대상으로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법정교육을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세종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는 해운법에 따라 여객선 사업자가 고용하는 여객선 안전 전문가로,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되면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매년 14시간의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연안항해 및 선박 운용 지식,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외에도 공단에서 운용 중인 ‘선박 시뮬레이터’ 실습체험 및 ‘운항상황관리센터(여객선 해양사고 대응)’ 견학 등 신규 과정들을 추가하여 교육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금년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교육에 이어, 확산 완화로 그 동안 미루어진 현장 승선체험 교육과 집체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내년에는 공단에서 운영 예정인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의 시설 및 자원을 활용한 권역별 현장 집체교육과 호평을 받았던 현장 체험교육도 병행하여 추진 예정이다.   공단 김현 안전운항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전국 안전관리책임자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운항관리업무에 반영하여 여객선 안전관리 역량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NG 안보 토론회' 22일 개최…실태점검 및 대책 논의>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사진)은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김영주 국회부의장(서울 영등포구갑),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시갑),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과 함께 국회 ‘LNG 안보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중단 사례로 본 우리나라의 LNG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가스공사가 해외로부터 수입하는 LNG는 연간 약 3200만톤 수준인데 위기 상황 시 국내입항을 거부할 수 있는 외국 선박의 운송 비중이 2025년에 75%로 급증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황진회 부연구위원이 ‘에너지안보 강화를 위한 LNG도입 운송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서강대학교 전준수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한국가스공사, 에이치라인해운해상직원노조, 한국해운협회에서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12.05 | 추천 0 | 조회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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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11.17>
<목포해양대 실습선 새누리호 온라인으로 대국민 공개>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지역 공동체로서 국립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해양안전문화 전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학 시설인 실습선 새누리호를 국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해기사와 선박비상대응훈련'을 주제로 약 15분 분량으로 제작되었으며, △해기사의 소개 및 역할 △선박비상조타훈련 △선박퇴선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 속 실습선 새누리호는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교육을 위하여 2003년 3월에 건조되었고 현재까지 매년 약 250여명의 실습항해사 및 실습기관사 승선실습교육에 투입되고 있다.   취업실습본부 김득봉 본부장은 "이번 영상이 국민들에게 전파되어 해양안전문화 활성화 추진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해양안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목포해양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xxFMbqzVYLo)   <"해운산업 불확실성 높아져…선화주 상생협력 강화해야">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선화주단체들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실 주최로 11월 16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선화주상생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선화주기업 및 유관단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러-우크라이나 사태 및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요항만 적체현상, 원자재 공급망 제약 등 대내외적으로 산재된 수출입 물류 위기 타개를 위한 선화주 간의 상호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의 99.7%가 선박을 통해 운송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유행 및 러-우 사태 등 대외경제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선화주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양 업계가 수출입 물류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민간에서 효과적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출입 물류를 적극 지원해준 정부와 국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 선화주 상생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더해진다면 우리 국적선사는 최상의 해상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은 “현재 경제상황이 좋지 않으며, 운임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여건하에서는 선화주 상생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화물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우수선화주 인증제도의 일몰연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윤재웅 센터장이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개선방안 ∆한국해양진흥공사 이석주 팀장이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 및 대응방안 ∆해운물류학회 한종길 교수가 국내 중소선화주 상생 협력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 뒤,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를 좌장으로 해수부 최문건 팀장, HMM 백길용 본부장, 무역협회 이준봉 실장이 패널토의를 가졌다.   KMI 윤재웅 센터장은 우수선화주 인증제도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의 목적은 자국선사를 이용하면 운임의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시장인식을 고취하는 것으로 동 제도를 통해 원양정기항로의 경우 연평균 1.5%씩 적취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해진공 이석주 팀장은 2023년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을 통해 정기선 시장은 수급악화로 하락압력이 지속되어 운임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며, 부정기선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 엔데믹, IMO 탄소규제 등 시장 환경 불확실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성결대학교 한종길 교수는 우리나라 수출입 화주단체 등이 화물을 집하하여 국적선사에 수송계약하는 방안, 국적선사와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에 물류비 지원, 선박 도착지연 등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방지를 위한 보증보험 개발 등의 선화주 상생발전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우수선화주 인증제도는 지난 2020년 도입하여 우리나라 수출입화주 기업이 국적선사를 이용하여 화물을 수송하는 비용이 전체 운송비용의 40%를 초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별도 심사를 통해 우수화주로 인증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지출한 운송비용의 일부(운임의 1%)에 대해 세액 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다만 동 제도를 통한 국적선사 이용률 증대는 그 효과에 한계가 있어, 실질적으로 국적선사 이용을 확대하여 국가 필수재 공급망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주요항만 화물적체현상으로 인해 선복량 부족현상이 심화되어 화주업계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
관리자 | 2022.10.04 | 추천 0 | 조회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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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체계 완화 입국 후 검사 중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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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2.10.04 | 추천 0 | 조회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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