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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27>
<(사)한국선장포럼 본격 출범…전문가집단 활약 기대>(사)한국선장포럼은 9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한다.   선장포럼은 2018년 한국해기사협회 소속기관으로 시작하여 해양수산부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이날 사단법인으로 출범한다.   본 포럼은 선박운항을 포함한 제반 해사기술을 조사 및 연구하여 대내외에 공유·자문함으로써 한국 해운과 해사발전 및 공익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선박 안전 및 운항 관련 대표성 있는 집단 필요성 대두되어 설립되었다.   이귀복 선장포럼 대표는 "연안여객선 운항에 대한 실태조사를 수개월 동안 수행하여 연안선 안전 운항을 위한 정책을 해수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한 바 있고, 도선 중 선박 운항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부산항 도선 메뉴얼을 만들어 정책 건의하였으며, 앞으로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해양산업분야에서 전문가 집단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출범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정부, 학계 및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다.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제해사기구(IMO) 임기택 사무총장과 문성혁 전 해양수산부장관(세계해사대학 교수). 세계선장협회(IFSMA) 한스 샌드 회장과 해양경찰청 정봉훈 청장 등이 축하를 전한다.   선장포럼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는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 을) 의원과 안병길(부산 서구동구) 의원이 참석하고, 해양수산부 정태성 해사안전국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이상문 수석조사관,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 한국해운협회 김영무 부회장,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 한국도선사협회 조용화 회장, 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 KP&I 박영안 회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김종태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한국선장포럼은 2022년 현재 33개 법인회원 선사/기관의 회비와 국내 8개 선원․선주․해사단체들의 특별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고, 56명의 선장들이 자발적으로 선장포럼 개인회원으로 참가하여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본 포럼은 국내외 해양사고 발생시 언론기관에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의 해양안전 정책수립에 자문을 하였고, 각종 세미나에서 발표 및 정책보고서와 실무책자를 발간하여 산업계에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출범 4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선장포럼은 산업계로부터 해사산업분야의 실무 전문가 집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립법인으로 체제를 갖추게 되는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활동하였던 선박 운항분야 외에도 해양환경과 설비분야에도 기술지원과 연구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2023년 세계선장협회에 정규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도 넓혀나갈 계획이다.   <연안화물선 유류비 부담 경감…유가연동보조금 3개월 연장>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최근 고유가 지속에 따른 연안 화물선사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간을 올해 9월 말에서 연말까지로 3개월간 연장하기로 하였다.   해양수산부는 고유가로 인한 연안 화물선사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연안 화물선에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해왔고, 최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급기간을 12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하였다.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받고 싶은 연안 화물선사는 지방해양수산청에 분기별 유류세 보조금 신청 시 유가연동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해양수산부 변혜중 연안해운과장은 “최근 고유가 상황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 화물선사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 기간 연장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연장을 통하여 연안 화물선 업계의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9.27 | 추천 0 | 조회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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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15>
<㈜해양드론기술, 부산항 이어 여수·광양항에도 드론 배송 개시>한국해양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이자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해양드론기술(대표 황의철)은 여수·광양항에서의 드론 배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부산지방항공청으로부터 여수·광양항으로의 드론 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업등록 변경을 완료한 데에 따른 것이다.   ㈜해양드론기술은 바다 위에 묘박 중인 선박의 선원들이 원하는 물품을 어플 ‘나라온(naraon)’으로 주문하면 드론으로 해당 지역에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부산항에서 500여 회 이상의 배송 실적을 갖췄다.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드론 배송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양드론기술의 해상 배송 드론은 한 번에 5㎏까지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피자의 경우 3판 정도를 한번에 보낼 수 있다. 현재까지 해양드론기술이 배송한 물품의 종류는 휴대전화 유심칩, 자가검진키트, 치킨, 피자 등 80종이 넘는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2023 포스코그룹/포스텍 공동관 참가를 앞둔 ㈜해양드론기술 황의철 대표는 “물류 사각지대인 선박을 대상으로 시작한 나라온 드론 배송 서비스는 해상 배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머지않아 전국 항만을 기항하는 전 세계 선원들에게 물품 배송은 물론 한국의 정을 전달하고 혁신적인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물류 배송 플랫폼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동환 한국해양대기술지주㈜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드론 배송 상용화를 이룬 ㈜해양드론기술이 드론 유상 배송사업을 선도하고 비대면 사회의 물류 사각지대를 좁힐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항 개항 첫 일본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7일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경유하여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신규 항로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항로는 9월 14일 일본 오사카항에서 첫 출항하여 평택항에는 9월 16일 첫 입항, 9월 17일 출항할 예정이다.   평택항 개항 이래 첫 일본 국제정기선 개설로,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써 항로 다양성을 갖춤과 동시에, 평택항 이용고객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규항로의 개설 선사는 (주)팬스타라인닷컴이다. 이번 평택항 기항을 통해 한중일 3국간의 해상교역의 활성화와 평택항 물동량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택항 컨테이너선 항로는 이번 신규 개설에 따라 총 14개 노선 기항으로 늘어나고, 한중일 삼국 간 화물의 유기적인 수송을 통해 고객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개설되는 신규 항로는 평택항-부산항-오사카항-나고야항-부산항-평택항을 주 1항차로 운항한다. 부두운영사는 PCTC(평택항컨테이너터미널)를 이용 예정이며,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선사와 터미널 모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팬스타라인닷컴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일본 간 직항로 개설이 경기 지역 화주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운송시간과 비용 절감을 통해 경쟁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규 항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남동경 국장은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운영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 되고 물동량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수출입 화주 및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신규 항로개설을 적극 홍보하고 오랜만에 개설된 일본항 물동량 매칭을 위한 포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며 “아울러 화물유치 인센티브, 중소 수출기업 물류지원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사항은 선사(02-756-4500), 부두운영사(031-617-9725), 경기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031-686-0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9.16 | 추천 0 | 조회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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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14>
<2021년 기준 어선 6만5531척 집계…전년대비 213척 감소>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 국내 등록어선이 전년보다 213척 감소한 6만5531척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선감척사업, 어획량 할당 등 수산자원관리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매년 등록 어선 현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국가승인통계인 등록어선통계를 작성하여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 전체 등록어선은 2020년보다 213척 감소한 6만5531척으로 집계되었고,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어선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감소추세는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연근해어선을 감척하고 신규 어업허가를 추가로 발급하지 않음에 따른 것이다.   어업별로는 연안어선이 3만7062척(56.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양식장 관리선 1만8915척(28.9%), 내수면어선 3001척(5.9%), 근해어선 2492척(3.8%), 원양어선 192척(0.3%)순으로 조사되었다.   어선 규모별로는 5톤 미만 어선이 52,460척으로 80% 이상을, 어선 재질별로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로 만들어진 어선이 6만3237척(96.5%)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연안어선과 양식장 관리선의 대부분이 5톤 미만의 소규모 어선이며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선박인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령 21년 미만 어선이 전체의 2/3를, 21년 이상 어선이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도별로는 전남, 경남, 충남, 경북, 부산, 전북 순으로 어선이 분포하고 있다.   안용운 해양수산부 어선안전정책과장은 “등록어선 통계를 연근해어선 감척사업, 수산자원 관리정책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어선 현대화사업, 표준어선형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어선에 대한 안전관리와 선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어선통계'는 해양수산통계시스템(www.mof.go.kr/statPortal)과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회 아·태지역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개최>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6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이하 ‘아·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아‧태 콘퍼런스는 2017년 우리나라가 창설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바다내비게이션(e-Nav)과 관련된 기술협력에서 나아가 자율운항선박 등 해양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적 협의체이다.   그 동안 해양수산부는 아‧태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형 바다내비게이션(e-Nav) 구축‧운영사례를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하였고, 지난해 개최된 제5회 아‧태 콘퍼런스에서는 바다내비게이션(e-Nav) 등 해양디지털 기술을 실제로 선박 운항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국제 해양디지털 클러스터’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구체적인 조성방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올해 열리는 제6회 아‧태 콘퍼런스에는 국제해사기수<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관리자 | 2022.09.08 | 추천 0 | 조회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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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08>
<"추석에도 항만은 수출입물류 지원 이상무">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이번 추석 연휴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 중에도 우리 수출입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무역항 별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항만은 쉬지 않는다. 사전에 화주나 선주가 부두운영사에 요청할 경우 추석 연휴에도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항만별로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선박이 원활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관리인력도 24시간 상시 대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영업하되, 미리 요청이 있을 경우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항만운영 관련 업체의 연락처를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누리집에 게시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방청별로 상황실을 운영하여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정규삼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장은 “추석 연휴에도 수출입물류를 차질 없이 처리하고,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항만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SA "추석 안전한 바닷길 확보에 총력">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임병규)은 추석을 맞아 바닷길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바닷길 준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안전한 여행길 제공을 위해 조합은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14일간 조합에서 운영 중인 목포, 제주 외 18개 여객선터미널을 점검했다.   지부별 근무계획 수립, 비상연락망 정비 등 근무편성과 인력배치사항을 점검하였으며, 터미널 내·외부 시설물의 유지보수상태, 주차수요 증가 대책마련, 자연재해 취약시설 사전점검 등 터미널 시설물과 환경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조합 운영 ‘가보고 싶은 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승선권을 예매하는 귀성객이 서비스를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여객선사업자에게도 정확한 발권·정산내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산매표시스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편리한 여행길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조합 내부적으로는 명절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직원 기강해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석명절 복무기강 감찰활동을 통한 근무기강 확립에도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편리한 추석연휴 바닷길 확보에 대내외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9.08 | 추천 0 | 조회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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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07>
<한국해양대 LINC3.0사업단, '체험의날' 성공 개최>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제5회 KMOU LINC 3.0 체험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승선생활관 인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LINC3.0 사업단을 알리고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LINC 사업은 대학, 산업계 연구소 협력 생태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2012~2016년 1.0단계, 2017~2021년 2.0단계를 거쳐 현재 3.0단계(2022~2027년)를 시행 중이다.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미래 기술 체험 등을 참여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드론, VR 및 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존’ ▲사업단 유튜브 QR코드 접속을 통해 LINC 3.0 사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고, 사업단 운영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는 ‘홍보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YOU QUIZ ON THE BLOCK’ 미션 수행으로 츄로스를 받아가는 ‘푸드트럭존’ 등 3가지로 나눠 진행했다.   총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장은 “궂은 날씨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캠퍼스에도 오랜만에 활기가 더해지는 듯 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대학 구성원들이 LINC3.0사업단의 역할에 공감하고 학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교육 정보와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9.08 | 추천 0 | 조회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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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07>
<"부산을 글로벌 물류허브로"…'2022 FIATA 부산총회'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행사인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물류협회(FIATA)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물류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권위를 가진 국제단체로 1926년 설립된 이후 현재 113개국 4만여 국제물류업체 가입돼 있다.   FIATA 세계총회는 물류분야 정책과 제도개선, 국제협력을 위해 1925년부터 열린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행사다. 2017년 말레이시아 총회에서 2020년 세계총회를 한국에 개최하는 것으로 유치․확정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최가 2년 연기돼 올해 ‘Uniting for Global Solutions’를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는 회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크게 국제물류협회(FIATA) 회원 대상 프로그램과 대중 공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되며, 120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한다.   국제물류협회(FIATA) 회원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비공개 세션으로 ▲항공화물연구소 회의 ▲물류연구소 회의 ▲법률문제자문기관 회의 ▲자문기관국제문제 회의 ▲세리관리기관 회의 ▲자문기관안전보완 회의 ▲자문기관정보기술 회의 등이 개최된다.   또한, 지역별로 ▲유럽지역회의 ▲아태지역회의 ▲중동지역회의 ▲미주지역회의도 열릴 예정이며, 총회를 등록한 국내외 참석자를 위한 공식프로그램으로 개·폐막식과 환영리셉션을 비롯해 한국의 밤 행사, 갈라 디너 등도 진행된다.   대중 공개 프로그램은 물류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막식과 전시회로 구성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물류 종사자와 실무자뿐 아니라 청년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학술행사도 준비된다. 9월 14일에는 ▲차세대 물류리더의 날 행사가, 15일에는 ▲한국국제물류포럼이 개최되며, 16일에는 국제물류협회(FIATA) 글로벌 세션이 열린다.   차세대 물류리더의 날 행사는 35세 미만의 물류‧해양업계 종사자와 대학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항공‧해운선사, 물류기업, 국내외 선사, 부산‧울산‧여수‧광양‧인천항만공사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연구원 소속 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청년들에게 물류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국제물류포럼에서는 ‘기업 대 기업(B2B) 중심의 글로벌 가치사슬·공급사슬 재편’과 ‘기업 대 고객(B2C) 중심의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한 물류시장의 도전’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계획이다.   국제물류협회(FIATA) 글로벌 세션은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세션1 ‘근로환경의 새로운 세대’에서는 물류 노동시장의 실태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한 업무방식과 이로 인한 비즈니스의 영향을 살펴본다. ▲세션2 ‘새로운 해운 세계에서의 도전’에서는 해운사의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의 필요성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세션3 ‘디지털 공급망(기업의 기회와 도전)’에서는 디지털 화물 운송사로의 전환에 있어 FIATA전자 선하증권의 역할과 업계 디지털화로 인한 영세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세션<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
관리자 | 2022.09.07 | 추천 0 | 조회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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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05>
<관세청 '힌남노' 대비 안전관리 강화하고 기업 피해 지원>관세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도에 대비해 세관 감시정·보세화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출입 기업의 피해에 대한 긴급 행정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관세청은 우선 부두에 위치한 세관 감시정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정박시키고, 피해 예상 시설물이 장치된 보세화물을 안전한 보세구역으로 이동시킨다고 설명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세구역 운영인이 세관에 전화 통보 후 임시 장치장소로 이동시켰다가 상황 종료 후 다시 보세구역으로 반입하는 것도 허용할 방침이다. 태풍 피해 이후 긴급하게 조달하는 원부자재에 대해서는 임시개청 등을 통해 신속통관을 지원한다. 공장이나 창고의 침수 등으로 손상·변질된 수입 물품에 대해서는 감면 또는 관세환급 조치를 취하며, 적기 선적이 곤란해진 수출 물품에 대해서는 항공기나 선박 등에 대한 적재 기간을 기존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에서 1년 범위 내로 연장할 방침이다. 태풍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경우에는 해당 지역 소재 업체에 대한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부과를 면제한다. 수입물품 부과 관세는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분할 납부를 허용하며, 납세자 담보제공 의무도 생략하기로 했다. 태풍으로 사업장에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관세조사 착수를 중단한다. 관세청은 전국 6개 세관의 수출입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태풍 피해 사실을 접수받으며, 피해기업 긴급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12회 연안포럼 개최…6일 온라인으로 진행>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사)한국연안협회(회장 윤진숙)는 9월 6일 10시에 온라인으로 ‘제12회 연안포럼’을 개최한다.   연안포럼은 연안의 지속 가능한 이용․보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안관리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난해에는 사전 참여등록을 마친 180여명이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동‧서‧남해안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주제로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건국대학교 허정림 교수가 서해연안 ‘해양쓰레기 발생현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2부에서는 동해연안 ‘해안후퇴와 완충공간을 위한 연안토지매수’를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성순 박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남해연안 ‘한국 갯벌의 블루카본 가치와 국제인증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김종성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각 주제 발표 후에는 해양환경‧생태‧도시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참석자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 접속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8월 28일까지 사전 참여등록을 마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처 참여등록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연안교육센터 누리집(http://coast.mof.go.kr/education)에 게시된 발표자료를 보고 댓글로 ‘사전 질의’를 할 수 있다. 사전 질의는 각 주제 발표가 끝난 후 소개되며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답변을 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질문이 채택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포럼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무선 이어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텀블러 등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해양공간정책과장은 “연안을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연안 포럼을 통해 우리 연안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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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02>
<항만보안 무엇이 문제인가…국회에서 간담회 열려>지난달 18일 밤 부산항 감천항. 접안 중인 선박에서 해상으로 이탈한 외국인선원이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현장에 출동한 기동타격대에 검거됐다. 항만에서 밀입국 차단을 막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 장면이다.   항만은 국가 중요 보안시설이다. 적에게 점령되거나 파괴되는 등 기능이 마비될 경우 국민안전과 국가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런 항만에서 외국인선원 등 밀입국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항만 보안에 헛점이 노출되고 있다.   과연 문제는 무엇인가? 9월 1일 국회에서 항만공사와 항만보안회사 노동조합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항만보안과 관련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당진)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효율적 항만보안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가 개최됐다.   항만은 '통합방위법'에 의거해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나 항만공사 자회사, 용역업체 등으로 운영주체가 상이해 근무형태나 보안사고 대처 요령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항만보안 허점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어기구 의원은 "항만이 국민경제활동과 국민안전을 보호하는 국가 중요시설인 만큼 든든한 항만 보안체계 마련을 위해 국회에서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해양수산부에서는 전국 항만 경비·보안업무 일원화와 관리체계 효율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만보안회사 노조에서는 현재 특수경비원과 청원경찰로 이원화된 인력 체계의 문제점과 각각의 항만에서 서로 상이한 근로조건으로 인한 불만도 제기했다. 특히, 3조2교대로 인한 피로감 누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를 4조2교대로 편성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아울러, 항만보안회사에 대한 '낙하산인사'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일부 항만보안회사는 청와대 출신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정기관 출신의 인사들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노조에서는 이들의 연봉 수준과 현장 직원들의 처지를 비교해 문제가 있다는 입장도 밝혀오고 있는 상황이다.   어기구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 등 4대 항만공사 보안 관계자와 각 항만보안회사 및 항만청 노조 관계자, 해수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전북 부안 해상에서 외국인선원 실종>전북 부안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됐다.   부안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6시10분께 왕등도 서방 3.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79톤, 승선원 13명, 통영선적)의 선원 B씨(인도네시아 국적)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어선 선장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해경은 315함 등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1대, 민간해양구조선 등을 총동원하여 인근 해상 및 해안가 일대를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관계기관과 인근 선박에 수색 협조를 요청하고, A호 선내를 정밀 수색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울진 앞바다 68톤 어선 화재…초기 대처로 인명피해 없어>경북 울진군 축산면 대진항 인근 해상서 68톤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울진해경찰서(최원식 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축산면 대진리 동방 약 6km해상에서 태풍피항차 이동중이던 어선 A호(68톤, 후포선적, 승선원 8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정을 보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나섰다.   다행히 화재초기 선장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불로 번지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울진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선박화재는 초기에 진압되지 않으면 완전진화가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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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9.01>
<'적조주의보' 경남 통영해역까지 확대 발령…경남도, 비상체제 전환>전남 여수해역에서 발생됐던 적조가 경남 남해군 해역에 이어 통영시 해역까지 확산된 가운데 경남도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1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8월 31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남 여수시 돌산도에서 경남 통영시까지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다. 전날까지 경남 남해군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경남 통영시 사량도 주변해역에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당 250~270개체가 확인됐다. 적조 특보단계는 예비주의보(10개체/㎖↑), 주의보(100개체/㎖↑), 경보(1000개체/㎖↑) 3단계로 나뉜다.   경남도는 전날부터 적조 대응상황실을 설치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으며 적조발생해역을 중심으로 전해수황토살포기, 바지선, 관공선 등을 이용해 대대적인 초동방제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어업지도선과 헬기 등을 이용 적조발생, 변동 상황을 입체적으로 예찰하고 해당 정보를 사회관계망 소통창구(적조.이상수온 밴드)를 통해 어업인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경남도는 이와 함께 적조가 발생한 해역의 양식어업인에게 자율적인 방제작업 참여를 당부하고 적조피해 예방요령에 따라 황토 살포와 먹이공급 조절,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등 양식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올해 적조방제예산 31억 원과 재해보험 33억 원, 가두리현대화 29억 원, 대응장비 11억 원, 적조방제시스템 13억 원 등 총 12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현재까지 6만 2천 톤의 적조방제용 황토와 공공용 방제장비 28대, 저층해수 공급 장치 등 2666대의 어업인 방제 장비를 확보해 놓고 있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적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양식 어업인들의 적조발생 상황에 대한 관심과 자율적인 방제작업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방제작업에 참여해 적조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월 적조 발생시 민관군경이 총력 대응하기 위해 남해군 미조해역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조방제 모의훈련이 실시됐다.     <울진해경, 어선 보험사기 선주 등 3명 입건>경북 울진해양경찰서(최원식 서장)는 어선의 엔진을 고의로 고장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선주 등 3명을 검거했다.   1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울진선적 어선의 선주 A씨와 선장B씨, 기관수리업자 C씨 등은 올 1월부터 정박중인 어선의 엔진 오일을 빼낸 후 시동을 걸어 엔진 노후로 파손된 것처럼 꾸며 보험금 1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혐의를 부인하다 관련증거가 발견되자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해경은 관내에 이와 유사한 보험사기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9.07 | 추천 0 | 조회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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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영대응 지침(제13-2판) 개정 안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영대응 지침(제13-2판) 개정 안내
관리자 | 2022.07.29 | 추천 0 | 조회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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