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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24>
<해적 고위험지역 항해시 반드시 특수경비원 승선해야>앞으로 해적이 자주 출몰하는 고위험해역에는 반드시 해상특수경비원을 승선시키는 등의 안전조치를 취해야만 선박이 운항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한 법률(이하 ‘해적피해예방법’)' 개정안이 2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우리 선원들이 해적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서아프리카 해역을 중심으로 해적사건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적예방대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해 8월 '해적피해예방법'을 개정하였고, 하위법령 개정 등 6개월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2월 18일부터 '해적피해예방법'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 법령에서는 우선 해적행위나 해상강도행위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선박, 선원 등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해역을 위험해역으로 규정하고, 위험해역 중 해적에 의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고위험해역으로 지정하도록 하였다. 고위험해역에는 해상특수경비원을 승선시키는 등의 안전조치를 이행한 선박만 진입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선박 내에 선원의 대피처를 설치하였는지에 대한 확인‧점검에서 나아가 선사나 선장의 해적피해 예방요령 이행, 자체적인 해적피해 예방대책 수립, 비상교육훈련 실시 여부 등도 확인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선박에 승선하는 외국 해상특수경비업체로 하여금 반드시 우리나라에 사무소나 분소를 설치하고 적격성 심사를 받도록 하는 등 외국 해상특수경비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개정은 해적 고위험해역 진입제한 제도를 도입하고, 선사 자체 역량강화를 유도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해적피해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및 업·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개정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과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대 “세계적 해양도시 도약 위해 해수부 부산으로 이전해야”>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부산이 세계적 해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의 부산 이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영도구 해양수산클러스터 등 해양 관련 기관이 부산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그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국해양대 이윤철 부총장을 포함한 해양 전문가·업계·시민단체 등은 지난 23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관기관의 집약으로 상호 간의 소통이 더해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현재 부산에는 세계 2위의 환적항만·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항만·세계 1위의 조선산업벨트(울산-부산-거제)·국내 최대의 수산물 거래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 국립수산과학원·국립수산물검사원·국립환경공단교육원·국립해양조사원·해양수산인재개발원 등 해수부의 주요 소속기관과 부산항만공사·한국해양수산연수원·한국수산자원공단·한국해양진흥공사·국립해양박물관·KMI·KIOST 등 산하기관 및 관련 공공기관들도 부산 소재다. 결국 해수부의 이전으로 부산을 수도권에 대치되는 또 하나의 극점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는 국토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윤철 한국해양대 부총장은 “1996년 해수부 출범 이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존폐를 거듭해 왔는데, 해수부 부산 이전은 부산과 부산시민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존폐논란 없이 안정적인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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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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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23>
<여수~거문항로, 타 지역민 운임 50% 할인 연중 확대>전남 여수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여수~거문항로를 이용하는 타 지역민의 여객운임을 연중(평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2022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4개 항로에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함에 따라 연중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여객운임 할인액은 전라남도가 20%, 여수시가 20%, 여객선사가 10%를 부담한다. 타 지역 이용객은 운임 36,100원 중 나머지 절반인 1만8050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전남도의 지침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 여름 성수기인 여객 특송기간에는 할인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당초 여수시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비교적 운임이 높은 여수~거문항로의 타 지역민 운임을 비수기에 한해 50% 지원해왔다. 올해는 비수기 지원기간을 6개월로 확대했으나, 전남도의 이번 지원에 따라 연중 평일 반값 운임이 가능하게 됐다. 여수시는 앞으로 여수~거문항로의 이용객 추이 변화를 분석해 주말과 공휴일, 여객 특송기간에도 운임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전남도에 건의해갈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섬 관광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운임 부담이 줄어든 만큼 청정한 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는 거문도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여수시민은 여수지역 모든 항로에 50% 할인을, 도서민은 지난 9월부터 ‘도서민 천원요금제’ 혜택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 액화수소운반선, 호주에서 일본으로 첫 액화수소 수송 >글로벌 에너지 정보분석기업 S&P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 이하 플래츠)는 지난 1월 28일 호주의 헤이스팅스항에서 출항한 세계 최초의 액화수소운반선 ‘스이소 프론티어(Suiso Frontier)’호가 오는 24일경 일본 고베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이소 프론티어는 일본·호주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갈탄 수소화 프로젝트 HESC(Hydrogen Energy Supply Chain)의 일환으로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KHI)이 건조한 선박이다. 에너지 9000GJ(기가줄)에 해당하는 총 75만톤의 액화 수소를 운반할 수 있는 용량으로, 배에 선적된 액화수소는 갈탄에서 추출한 수소를 섭씨 -253도에서 냉각해 생산되었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량은 탄소배출권으로 매우 낮은 수준까지 감축했다. 남은 여정을 차질없이 완료한다면 스이소 프론티어의 항해는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탈탄소화를 이끌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최초의 수출 실증으로서 큰 상징적 의미를 가지게 된다. 운송 과정에서 극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증발이 잘 되는 특성 때문에 지금까지 이론적 가능성에 머물러 있던 액화수소의 장거리 해상 수송이 가능해지면서 호주와 같이 비교적 저렴한 지역의 저탄소 혹은 탄소중립 수소를 동아시아로 운반할 수 있는 국제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물꼬가 트이는 셈이다. 플래츠에 따르면 일일 탄소중립 수소 가격은 2월 21일 기준 호주가 kg당 4.05달러, 극동아시아가 kg당 6.15달러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플래츠는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으로 수소 에너지 수요가 대폭 확대된 한국이 중장기적으로 액화수소 주요 수입국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플래츠의 수소 및 에너지 전환 분석가 앤킷 사찬은 “한국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2040년까지 발전용·주거용 수소 연료전지를 각각 15GW, 2.1GW까지 확대하고 수소 연료전지차를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1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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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22>
<KOMSA, 비대면으로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은 지난 15일, 16일양일간 ’22년 제1차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외 내항여객운송사업 종사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22개 여객선사 26명이 △여객선 안전관리제도 및 법규 △연안항해술 및 선박운용지식 △여객선의 소방․구명설비기준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공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의를 포함하였으며,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해양오염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공단 김경석 이사장은 “공단이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여객선 안전관리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여객선 안전운항 확보는 물론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는 '해운법'에 따라 여객선 사업자가 고용하는 해양안전분야 민간 전문가로서, 매년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연 1회 14시간씩 법정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청해부대 간부가 흉기로 부하 위협'… 軍검찰 조사 중>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에서 간부가 흉기로 부하를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간부는 사건 발생 뒤 국내로 복귀해 현재 군검찰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간부 A씨는 청해부대 제36진에 선발돼 작년 11월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구축함 '최영함'을 타고 출항했다. 그러나 A씨는 청해부대 35진과의 임무교대를 위해 아덴만으로 향하던 함상에서 부하 간부 B씨에게 커터칼을 들이댄 일로 작년 12월 하선 조치됐으며 올 1월 국내로 돌아왔다. B씨를 포함한 청해부대 가운데 A씨의 행동 때문에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군사경찰은 'B씨가 위협을 느꼈다'고 판단했다. 청해부대는 이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 조치했으며, 군사경찰은 A씨를 조사한 뒤 군검찰로 송치했다. 해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는 현재 배에 남아 작전을 수행 중인 B씨가 복귀한 뒤 추가 조사를 해야 알 수 있다"며 "수사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해부대 36진은 오는 6월까지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작전과 안전항해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7년만에 열린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취항 한달만에 '멈춤'>엔진 결함으로 취항 한달여 만에 운항이 중단된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호’의 결항이 길어질 전망이다. 선사가 대체선박 투입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지만 비욘드 트러스트호의 결함 원인을 밝히는데 시간이 더 필요해서다. 22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호’의 결항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10<span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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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21>
<"해상 마약 근절"…해경청, 美 법무부와 공조 추진>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국제 마약 문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법무부 산하 마약단속국(DEA, 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과 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제 마약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해상을 통한 마약 밀수 등 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 해양경찰청 김성종 수사국장과 조대희 미국 법무부 마약단속국(DEA) 한국지국장은 최근 대한민국이 국제 화물선 등을 이용한 코카인 등 마약 밀수의 경유지가 되면서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하고,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해경청 김성종 수사국장은 “이번 환담을 통해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지속하기로 하였다.”면서 “해양경찰은 해상을 통한 마약류 단속 및 해양 종사자의 투약 행위 등에 대한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도 오션폴리텍 외항상선 3급 교육과정 92명 입교>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21일 '2022년도 오션폴리텍 외항상선 3급 양성교육과정 입교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지정학과(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이다. 이날 입교한 92명(항해 57명, 기관 35명)의 교육생들은 연수원에서 육상 이론교육(6개월)과 승선 실습훈련(3개월)을 수료하고, 선사실습(9개월)을 거친 후 3급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훌륭한 시맨십을 갖춘 핵심인재를 배출해 미래 해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으로,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를 통해 전액 국비(교육비, 교재비, 숙식비 무료)로 운영된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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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19>
<"이제 내려갈 때?" 글로벌 해운운임지수, 5주 연속 하락>글로벌 해운 운임 지수가 5주 연속 하락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1일보다 34.92포인트 내린 4946.01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하락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1년 전의 2875.93포인트와 비교하면 아직도 매우 높은 수치다. 유럽과 지중해, 미주 동안, 호주, 뉴질랜드, 남미 노선 운임이 일제히 하락했다. 1FEU(길이 12m 컨테이너)당 유럽은 7652달러, 지중해는 7416달러, 호주 뉴질랜드는 4515달러를 기록해 지난주에 비해 19~87달러 떨어졌다. 미주 동안과 남미의 경우 각각 1FEU당 1만870달러, 9093달러로 각각 152달러, 168달러 떨어졌다. 반면 미주 서안 노선 운임은 유일하게 63달러 올라 8117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노선 운임은 지난주와 같은 3518달러였다. SCFI는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9년 10월 이후 2020년 중순까지 2010년 7월 2일 1583.18포인트가 최고치였다. 그러나 2020년 9월부터 유례없는 상승을 시작해 11월 27일 2000포인트, 올해 4월 30일 3000포인트, 7월17일 4000포인트, 12월31일 5000포인트를 연이어 돌파했다. 지난 1월14일부터 소폭 하락하면서 지난주 4980포인트로 약 두 달 만에 4000포인트대로 내려왔다. <대서양서 자동차운반선 화재…선원은 전원 구조>일본의 해운 선사인 MOL이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승용차 4000여대를 싣고 운항하던 일본의 MOL 소속의 자동차운반선 '퍼실러티 에이스'호(파나마선적)가 현지시각 지난 16일 포르투갈 남서쪽 대서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선박에 승선 중이던 선원 22명은 포르투갈 해군에 구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 선박은 대서양에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해양오염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 선박에는 포르쉐 1100여대를 비롯해 벤틀리, 폴크스바겐, 아우디 등 고급 승용차 4000여대가 적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선박은 독일의 엠덴을 출항해 미국의 로드아일랜드 데이비스빌로 항해를 하던 중에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p align="justify" class="0" style="font-size: 11pt;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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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18>
<청해부대, '집단감염' 상황서도 우리 상선 안전 항해 도와>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 제36진(해군 구축함 '최영함')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상황에서도 우리 민간 상선을 아덴만 해적으로부터 지켜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해군에 따르면 윌헴슨쉽 매니지먼트 코리아 소속 '모닝릴리'호의 정용환 선장은 지난 14일 청해부대 36진 장병들 앞으로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모닝릴리'는 앞서 지중해를 출발해 수에즈 운하와 아덴만을 지나 말레이시아·중국 등을 거쳐 경기도 평택항을 향해 가는 항로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배가 유럽지역을 지나던 중 승조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배는 항해 일정을 맞추기 위해 확진자 등 6명을 유럽 지역 항구에 하선시킨 채 항해를 지속했다. '모닝릴리'호는 해적 위험 지역인 아덴만 쪽으로 진입하던 이달 7일쯤 청해부대에 도움을 요청했고, 청해부대는 즉시 응답했다. 당시 청해부대원들은 코로나19 집단발병에 따라 대부분 오만 현지 호텔에 격리돼 있었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필수 인원만 함내에 남아 있었다. 함내에 남아 있던 이들 부대원은 레이더와 선박관리체계를 통해 '모닝릴리'의 위치와 인근 해역에 있는 다른 선박 위치를 추적했고, 해적으로부터 습격 받을 경우 즉시 도움 받을 수 있는 인근 연합군 함정 위치 등을 안내했다. 청해부대의 도움으로 아덴만을 무사히 통과한 '모닝릴리'는 이후 언론보도를 통해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있었단 뒤늦게 접했다고 한다. 정 선장은 편지에서 "배라는 환경조건이 얼마나 감염에 취약하고 대응하기 힘든지 잘 알고 있다"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본선의 안전 상태를 확인해주는 연락을 받았고 청해부대가 항상 지켜주리란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해부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다를 함께 누비는 사람으로서 청해부대 모든 승조원의 건강과 안전 항해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청해부대에선 지난달 27일 27명의 부대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달 10일까지 전 부대원 304명 중 간부 35명·병사 24명 등 59명의 확진자가 나왔었다. 청해부대는 1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을 제외한 전원이 완치돼 작전을 재개한 상태다. <해상 마약범죄 끝까지 추적한다…해경·미국 DEA '맞손'>해경이 미국 법무부 산하 마약단속국(DEA)과 해상을 통한 마약범죄 수사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를 위해 18일 DEA와 업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제 마약 범죄의 심각성에 공감, 해상을 통한 마약 밀수 등 현안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 김성종 해경 수사국장과 조대희 DEA 한국지국장은 최근 우리나라가 국제 화물선 등을 이용한 마약 밀수 경유지가 되면서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김 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DEA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해상을 통한 마약류 단속은 물론 해양 종사자의 투약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supportEmpty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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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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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17>
<스텔라데이지 실종자 가족들 "해수부, 선사에 과태료도 부과 안 해">2017년 남대서양 해상에서 일어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가 선박 침몰의 책임이 있는 선사에게 부과되야 할 과태료 처분을 5년 동안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수부는 이에 대해 '법적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과태료 적용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는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이 선박 침몰 이후 12시간 동안 관련 사실을 정부기관에 보고하지 않아 과태료 부과 받아야 할 대상임에도 아무런 행정 조치를 받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해수부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은 스텔라데이지호의 침몰을 2017년 3월31일 오후 11시20분 인지했지만 다음날 오전 11시6분이 되서야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 해양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했다. 선사 측의 한발 늦은 신고로 사건 발생 13시간30분이 지난 4월1일 낮 12시50분에야 정부차원의 비상대책반이 가동됐고 첫 항공 수색은 42시간이 경과한 2일 오후 5시20분에야 실시됐다. 현행 해사안전법 등에 따르면 선박 소유자 등은 선박 침몰 사실과 조치 사실을 지체 없이 해양경찰서장 등에게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해수부가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는 사고 이후 5년 동안 폴라리스쉬핑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대책위 측은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 기관으로서 선박소유자 등이 위법한 행위를 저지르면 위반사항에 대해 철저히 행정처분을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책위는 "해수부가 과태료 부과의 제척기간(5년)이 끝나도록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에 봐주기 행정처분으로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에 해당한다"라며 제대로 된 행정처분이 있어서 비슷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해수부 관계자는 "해당 선박이 해사안전법의 적용 범위에 포함이 되지 않은 선박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과태료 부과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현재 민원을 살펴보고 있어서 적용대상이 되는지 자세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텔라데이지호는 2017년 3월3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동방 1500해리 인근 공해상에서 침몰했다. 당시 한국인 8명, 필리핀인 16명 모두 24명의 선원이 승선해 있었지만 구조된 것은 필리핀 선원 2명뿐이었다. (관련기사: "스텔라데이지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족들이 고소장 낸 이유) <청해부대 확진자 2명 빼고 함정 복귀… 작전 재개>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해군 구축함 '최영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함정에 복귀해 17일부터 작전을 재개한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청해부대 추가 확진자는 없다"며 "전체적으로 4명 빼고 다 복귀했고 4명 중 2명은 확진자, 2명은 의무 지원 인력"이라고 말했다. 청해부대는 이날 임무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최종 상황평가를 거쳐 해양 안보작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격리 중인 4명도 20일 함정으로 복귀해 임무를 수행한다. 청해부대에선 지난달 27일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달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1pt; mso-font-width: 100%; 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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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15>
<사상 최대 실적에 운임 상승까지…하락장에서 빛나는 해운株>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해운주가 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전망이 더해지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 오른 2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초반 11.4% 상승한 2만78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81% 내린 5970원에, 대한해운은 5.35% 내린 2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운주의 상승세는 지난해 거둔 호실적 덕으로 보인다. HM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2.2% 증가한 7조3775억원, 매출은 115.1% 늘어난 13조794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전신인 현대상선이 1976년 설립된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팬오션도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4% 늘어난 5729억원, 매출은 85% 증가한 4조6161억원을 기록했다.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한해운도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3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7% 증가하고, 매출도 30.5% 늘어난 1조15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됐다. 증권가에서는 해운주가 지난해 거둔 호실적과 더불어 운임 상승에 따른 높은 수익성이 올해에도 이어질 거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 7일 글로벌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집계를 시작한 2009년10월 이래 사상 최대치인 5109.6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기준 SCFI는 4980.93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배 올랐다. 이런 상황에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1위 해운사인 HMM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신영증권은 목표주가도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22.2% 올렸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선박 회전율 둔화에 따른 물동량 감소보다 더 높은 폭의 운임상승으로 수익성은 최대를 기록했다"며 "병목현상 해소 이후 물동량 증가 속도보다 운임하락 속도가 훨씬 빠르겠지만 절대수준의 이익은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팬오션의 경우에도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운임 강세와 적절한 전략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라이브벌크 시황의 하방 경직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100원에서 19.7% 상향한 8500원을 제시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나민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CFI 상승 영향으로 컨테이너선사업부 역시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유가 상승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7500원으로 하향했다. 출처 : <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1pt; ms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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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14>
<'집단감염' 청해부대원 90% 함정 복귀… 이번 주 임무수행 재개>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하선해 오만 현지 호텔에 격리됐던 청해부대 제36진(해군 구축함 '최영함') 장병들 가운데 약 90%가 함정에 복귀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청해부대 장병들 중) 현재까지 격리된 인원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회복된 상태"라며 "함정엔 90% 이상이 복귀해 임무 수행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해부대에선 지난달 27일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달 10일까지 전체 인원 304명 가운데 간부 35명, 병사 24명 등 총 59명(약 19.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엔 신규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 당국은 부대원 격리 해제를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PCR)를 2차례 실시한 뒤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10일 200여명 등 순차적으로 함정에 복귀시키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를 포함해 20여명이 격리시설에 있다"며 "이 인원들은 순차적으로 복귀할 예정이고, 이번 주 후반 임무수행을 위한 최종 평가 후에 임무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청해부대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뒤 매일 2회씩 함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격리인원 복귀에 대비해 침구류 교체·소독, 환풍기 등 함정 정밀소독 작업도 완료했다. 청해부대 36진 장병들은 작년 11월 출항 전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쳤으며, 추가 접종(3차 접종·부스터샷)을 위해 지난달 19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입항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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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2.13>
<"스텔라데이지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족들이 고소장 낸 이유>(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긴급 상하ㅗㅇ입니다. 본선 2번 포트물이. 샙니ㅏ 포트 쪽으로 긴급계 ㄱ울고 ㅣㅆ습니다." 지난 2017년 3월31일 오후1시20분쯤 (현지시간) 긴급함이 느껴지는 메시지가 송신된 뒤 초대형 광석운반선 '스텔라데이지'로부터의 연락이 두절됐다. 닷새 전 브라질 구아이바 항구에서 철광석 26만 톤을 싣고 중국 칭다오 항구로 향하던 스텔라데이지호는 다급했던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동방 약 1500해리 인근의 남대서양 공해상에서 침몰했다. 한국인 8명, 필리핀인 16명 모두 24명의 선원 중 구조된 것은 필리핀 선원 2명뿐, 나머지 선원들은 모두 실종자가 됐다. 사고 후 5년이 지나는 동안 실종자 가족들은 선박 침몰 원인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등을 요구해왔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사고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도 이뤄졌지만 선박 침몰에 자체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침몰 후에 수습 절차가 어떤 것 하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과 반대로 실종자 가족의 삶은 철저히 파괴됐다. 지난 9일 뉴스1과 만난 허경주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 부대표는 "가족들 모두가 아프고 힘들다. 개인 생활도 없다. 억지로 버티고 있다. 삶이 무너졌다는 말 말고는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그는 침몰 사고로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의 이등항해사 허재용씨의 친 누나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날이 선 말들도 가족들의 상처를 들쑤셨다. 허 부대표는 "1인 시위를 하는 엄마한테 100원짜리 동전을 던지면서 '돈 때문에 저런다'는 인간들도 많아요. 엄마한테 와서는 '사람이 물에 빠지면 물고기가 어디부터 파먹는 줄 알아? 당신 아들 눈알부터 파먹어'라고 염장을 지르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나쁜 인간들이 많아요"라고 말했다. 정작 허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배보상 문제는 논의도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비난 속에서도 가족들은 여전히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허 부대표를 포함한 실종자 가족들은 사건 발생 5년여만인 지난 7일 선박 침몰의 책임자를 처벌해 달라며 처음으로 직접 검찰에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 고소·고발의 대상은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의 김완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건 관계자 13명이다. 이번 고소·고발에는 피해 당사자인 가족들뿐만 아니라 1166명의 일반 시민들이 공동 고발인으로 참여했다. ◇"침몰 사고 자체에 대한 책임 아직 묻지 못해" 가족들이 직접 고소·고발에 나서기 앞서 검·경은 스텔라데이지호 침몰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해 2019년 2월 김완중 회장과 회사 관계자들을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심 재판부는 선사 관계자들이 스텔라데이지호의 결함을 알았음에도 이를 해양수산부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유죄를 인정했고, 김 회장에게는 그 책임을 물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에 더해 2심 재판부는 김 회장이 선사 대표로서 스텔라데이지호의 결함 신고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어겨 책임이 중하다며 1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당시 부산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법정 구속은 피했지만 해양 선박 사고에 대해 선사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은 것은 김 회장의 사례가 처음이었다. 대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가족들이 다시 고소·고발에 나선 것은 현재까지 선박 침몰 자체에 대한 재판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초 사건을 수사한 부산해양경찰서는 선박안전법 이외에도 선사 측에 업무상과실치상, 선박매몰죄 등의 혐의를 적용했지만 사건을 지휘한 부산지검은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보강이 필요하다고 보고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1pt; mso-font-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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