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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8.08>
<키마위크·해양스포츠제전·관상어박람회 개최>해양수산부는 휴가철인 8월을 맞아 시원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소개했다.◆부산과 포항에서 즐기는 해양레저위크 개막8월 10일부터 부산 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2018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이하 키마위크, KIMA(Korea International MArine leisure week)'가 열린다.키마위크는 단순 해양스포츠 대회나 체험행사를 넘어 ‘아시아의 킬위크(Kiel Week)’행사로 만든다는 목표 하에 2013년 첫 발을 내딛었다. 이 행사는 그동안 부산에서만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지진 피해로 인해 침체된 포항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포항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킬위크 축제는 1882년에 독일 킬(Kiel)에서 시작된 해양레저 축제로 요트전시 등 1700개 행사에 약 50개국, 2000척의 요트와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요트 위에서 즐기는 각종 공연, 대중가수의 오픈 콘서트 등이 준비된 ‘바다야 놀자 요트맛보기 : 요스킹’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국민이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혜택을 마련하였다. 먼저, 복지원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무료 요트승선권을 제공한다. 또한, 스킨스쿠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기간 중 수중레저를 체험하는 관광객에게 체험비의 50%를 할인해 줄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키마위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개최하여 행사기간 중 이용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무료 이용권을 배포한다. 이벤트 응모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fkor)을 참고하면 된다.◆속초해수욕장에서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열려8월 16일부터 4일간 강원도 속초해수욕장과 청호동 해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해양스포츠 대회인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동호인 등 1만 명이 참여하여 요트, 카누, 철인3종 등 8개 종목에 410개의 금·은·동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경북 울진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13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해양레저스포츠 경기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준비하였다. 먼저, 17일 오후 7시 속초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다비치·키썸·장민호·서지오·진성 등 유명가수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수상징검다리 등 20개 체험종목과 바다엽서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 일반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일산 킨텍스에서 제4회 관상어 산업 박람회 개최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국내 관상어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제4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를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은 올해 박람회는 ‘관상어, 새로운 세계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54개 사업체와 6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구피, 비단잉어, 관상새우 등 관상생물, 사료·약품, 수조·용품의 전시와 함께 수조 디스플레이 등 800여 개의 출품작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관상어 쉽게 기르기 강의), 체험행사(금붕어잡기, 닥터피쉬), 이벤트(열대어 나눔, 소형수조 추첨행사 등) 등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박람회 공식 누리집(www.kafaco.net)에서 관람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관람객에게는 전시된 관상어와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8.14 | 추천 0 | 조회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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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8.03>
<폴라리스쉬핑, VLOC 인수해 Vale 장기운송에 투입>폴라리스쉬핑이 32만5000톤급 초대형광석선(VLOC)인 'SAO DIANA(상 다이아나)'호를 인도해 브라질 Vale사와 25년 장기운송계약에 투입한다. 폴라리스쉬핑은 브라질 Vale사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월과 7월에 걸쳐 총 18척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면서 Vale와의 경쟁력을 시장에 확인시킨 바 있다. 이번 선박은 이와 관련하여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8척 시리즈의 1호선으로, 인도 후 Vale사의 25년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18척 모두 현대중공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NG Ready 디자인과 스크러버를 갖춘 친환경/고효율 사양으로 건조되어, 2020년부터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발효되는 환경 규제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화주사의 변함없는 신뢰에 힘입어 대규모의 신규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주력 사업 모델인 VLOC선대를 확충함으로써 회사는 제2의 도약을 위한 굳건한 발판을 마련한 만큼, 세계적인 해운 전문기업으로서 내실을 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호선과 함께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순차적으로 인도되는 2, 3호선은 한국산업은행, 수출입 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국책금융기관이 참여한 신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조달을 하였으며, 지난 7월 30일 금융계약 서명식을 개최한바 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8.07 | 추천 0 | 조회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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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7.31>
<해운조합 다시 태어난다…경영진단으로 전환점 마련>연안해운을 대변하는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경영진단 용역을 발주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떨어진 조직의 이미지 쇄신과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30일 현재 조직구조와 기능, 인력을 진단해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재설계하며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조직 경영진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일반경쟁입찰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가 용역기관으로 선정됐다. 7월부터 경영진단 연구용역을 시작하여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미션·비젼 등 조합 핵심가치 진단 ▲조합 적정인력 산정을 통한 인력운영 진단 ▲조합 주요사업 역량강화 진단 ▲조합원 사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진단 등 다각적인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되는 연구용역을 통해 해운조합은 대내외적 경영환경과 고객수요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환경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과 함께 조직구조 진단을 통한 조직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며 적정인력 산정을 통한 재배치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특히, 해운보험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조합 경쟁력 강화와 함께 조합원과 상생 발전하는 조합의 역할을 공고히하여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도의 도약을 도모한다는 것이 해운조합의 계획이다. 이번 경영진단은 조합 임병규 이사장이 지난 4월 취임사를 통해 밝힌 각오에서 나타난다. 임 이사장은 "과거의 수동적인 모습을 떨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조직운영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임 이사장은 “전문성을 갖춘 조합, 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있는 조합, 조합원 중심의 조합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면서, 조직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부산신항 '컨'선서 외국인선장 숨진채 발견…사고경위 조사중>부산항 신항에 정박 중인 외국국적 컨테이너선에서 루마니아 선장이 숨진해 발견돼 해경이 사고 조사에 나섰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부산신항에 정박해 컨테이너 하역 작업 중이던 A호(11만톤, 컨테이너선, 승선원 25명)의 외국인 선장이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오후 4시 30분께 부산신항 북컨테이너부두에 정박 중인 몰타선적 컨테이너선 A호 선내에서 선장 P씨(59. 루마니아)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 선원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처음 발견 당시 P씨는 선장실 침실과 화장실 사이에 쓰러져 누운 상태였고, 몸 전체에 붉은 반점을 띄며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동료 선원들은 “P씨가 지난 30일 오전 5시 30분께 휴식을 위해 선실로 들어간 것을 마지막으로 목격했으며, 이날 오후 4시 30분께 1항사가 엔진룸 수리 관련 사항을 통보하기 위해 선장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받지않아 선장실에 들어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테이너선 A호는 중국 상하이에서 출항하여 30일 오전 3시께 부산신항에 입항하였으며, 컨테이너 하역후 다음 목적지인 멕시코 만잘리노항으로 출항이 예정되어 있었다. 창원해경 안철준 수사과장은 "P씨의 시신을 진해의 한 병원에 안치하고 선박대리점 관계자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바다 안전은 '해로드'에게…앱 다운받고 휴가 떠나요># 지난 3월 40대 부부가 서해안 갯벌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전화로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해로드 앱’을 설치하도록 안내한 뒤, 앱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신고 30분만에 구조에 성공하였다. 사고 현장은 아무런 불빛이 없어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갯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앱으로 경도와 위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해양안전 앱(App)인 ‘해로드(海Road)’가 7월 30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0만건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해상안전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해로드(海Road)’는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이나 레저보트 이용자 등을 위해 2014년 개발된 스마트폰 앱(App)이다. 이용자는 최신 전자해도를 기반으로 실시간 해양기상정보나 해양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긴급 상황 시에는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좌표가 포함된 구조요청 문자를 해경 등에 발송할 수도 있다. 해로드 앱의 다운로드 수가 증가한 것은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밸’을 중시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해양레저 인구가 증가하고, 해상 위급상황에서 ‘해로드 앱’이 매우 유용하다는 인식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3월 보령 갯벌에 고립된 40대 부부가 ‘해로드 앱’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해경에 발송하여 안전히 구조된 사례가 전국적으로 보도되면서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였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여행 및 지역정보’ 카테고리에서 100위권 내를 기록 중이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오는 8월부터 두 달간 ‘해로드 앱’ 다운로드 수 20만 돌파 기념 설문조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해로드 앱의 이용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개선사항도 수렴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올해 말까지 ‘해로드 앱’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정보를 활용한 위험경고와 이용자 간 위치 공유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해로드 앱을 이용하여 해양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여름 휴가철 물놀이 활동시에는 스마트폰에 해로드 앱을 설치하여 위급상황에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폴라리스쉬핑, 정책금융권서 VLOC 3척 2억2000만불 조달>폴라리스쉬핑은 지난 7월 30일 오후 본사 사무실에서 32만5000톤급 초대형광탄선(VLOC) 3척에 대한 신조지원프로그램 금융계약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산업은행 배영운 본부장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이도열 본부장을 비롯한 금융권 관계자 20여명과 폴라리스쉬핑 지용호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금융계약은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신조지원프로그램 2호 사업이다. 무역보험공사가 선순위 금융을 위한 보험을 제공하였으며 선순위 대주단에는 산업은행과 외국계 금융기관인 ABN AMRO Bank가, 그리고 후순위 출자자로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KDB캐피탈이 참여했다. 총 금융금액은 약 2억2000만달러 규모로 선순위 60%, 후순위 대출 40%로 구성되었으며, 무역보험공사가 선순위 대출의 95%를 보증하는 구조다. 신조지원프로그램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대응 및 정부의 4차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는 친환경·고효율 선박의 신조를 지원하는 것이다. 국적선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제고와 해운업과 조선업 그리고 국책금융기관간 상생 모델로 이번이 두번째 지원 사례다.특히, 폴라리스쉬핑이 지난 2016년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이번 선박들은 오는 2020년부터 IMO에서 발효되는 선박 연료유의 황함유량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LNG를 주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LNG Ready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를 장착한 친환경, 고효율의 선박으로 8월 2일 1호선을 시작으로 올해 말과 내년 초 2, 3호선이 순차적으로 인도되어 브라질 Vale사와 체결한 25년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3척의 VLOC는 향후 25년간 약 1조262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책금융기관의 이번 신조 지원프로그램은 국내 해운 및 조선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8.06 | 추천 0 | 조회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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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7.27>
<日 해상서 국적어선 충돌 침몰…선원 3명 실종>일본 해상에서 우리 어선끼리 충돌사고가 발생해 선박 1척이 침몰하고 선원 3명이 실종됐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6시께(한국시간) 국적 원양어선 제101금양호가 일본 EEZ 외측(북태평양)에서 조업 중 제803통영호와 충돌해 침몰했다. 제101금양호에는 한국인 선원 7명을 포함하여 총 38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외국인 선원 3명이 실종되었고 나머지 선원은 모두 구조되어 제803통영호에 승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종자 수색과 관련 해경에서는 일본 해상보안청에 지원을 요청하였고, 우선 제803통영호를 비롯하여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국적 어선 총 9척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원양어선 조업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조업감시센터를 통해 인근에서 조업 중인 우리나라 선박에 대해 동 상황을 전파하고 안전 조업을 당부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북극항로 해운정보센터 구축 추진…정부, 북극활동진흥 기본계획 마련>기후변화로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북극에 대한 향후 5년간의 추진전략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27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북극활동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8개 정부기관이 참여하여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마련되었다. 정부는 ‘북극의 미래와 기회를 여는 극지 선도국가’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북극권과 상생하는 경제협력 성과 창출, △책임있는 옵서버로서 북극 파트너십 구축, △인류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연구활동 강화, △북극정책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의 4대 전략을 마련해 2022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북극권과 상생하는 경제협력 성과 창출>먼저, 신북방정책의 ‘9개 다리’(9-Bridge) 협력을 북극권까지 넓혀 러시아 조선소 현대화 협력 등을 통해 조선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북극경제이사회 협력사업 추진으로 북극권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할 계획이다. 북극경제이사회는 북극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설립되어 현재 78개 기업이 회원으로 구성, 지난해 12월 선주협회가 비북극권 기업군 최초로 회원에 가입했다. 또한, 북극항로 시범운항 추진, 러시아 북극항로-내륙수로 이용 복합운송 물류루트 개발 등 해운‧물류 분야에 진출하고,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해 ‘북극항로 해운정보센터’ 구축‧운영을 추진한다. 아울러, 러시아와 북극 LNG-2 프로젝트 협력,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 건조 등 북극권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수산물류가공 복합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북극 연안국과 공동으로 에너지‧광물 및 수산자원 조사를 실시해 과학적 검증과 파트너십 구축도 병행한다.<책임있는 옵서버로서 북극 파트너십 구축>북극권의 핵심적인 국가 간 협의체인 북극이사회 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추진된 4개의 북극이사회 협력과제를 2022년에는 10개로 늘리고, 북극권 국가와의 양자협력을 기존 6개국에서 이사회 8개 회원국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북극 원주민 초청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한국 북극아카데미’도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또한, 올해 북극서클 지역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북극프론티어 회의에 한국세션 설치를 추진하는 등 국제협의체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북극협력주간’(매년 12월 개최)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상시사무국 설치도 추진한다. 아울러, 관계부처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북극정책 협력회의'를 구성해 북극권 교류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북극교류협력센터 설치와 분야별 북극교류협력기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인류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연구활동 강화>해상, 위성, 육상을 연계한 북극해 환경변화 통합관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북극 환경 관측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더 나아가, 북극 기후분석과 미래 환경 대응을 위해 극지예측시스템을 구축해 기후전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중국, 일본과 함께 동북아 기후변화 영향조사 연구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극지 실용화 협력관을 건립하고, 제2쇄빙연구선 건조를 통해 극지 연구활동의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다. 또한, 확충된 극지 연구인프라는 범국가적으로 개방해 공동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북극정책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극지활동진흥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이와 연계하여 남‧북극의 과학연구, 환경보호, 인력양성, 산업 육성을 포괄하는 ‘극지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장기비전에 따른 정책 추진을 위해 극지활동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올 연말까지 ‘극지 2050 미래 청사진’도 마련한다. 또한, 극지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극지과학 인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대학 간 극지전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북극연구 관련 30개 산학연 기관으로 구성된 ‘북극연구 컨소시엄’을 북극정책 싱크탱크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극지정보포털 서비스(극지e야기)를 고도화하고, 극지논술공모전, 극지아카데미 운영 등 맞춤형·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기본계획의 이행을 통해 북극 현안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하여 국가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북극항로 개척 등 북극권 경제진출 증진으로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북극은 우리의 과학영토와 경제영토을 확장하기 위해 반드시 개척해 나가야 하는 공간”이라며, “극지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차질 없이 과제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7.30 | 추천 0 | 조회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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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7.26>
<폴라리스쉬핑, 11만톤급 '폴라브라이트'호 인수>폴라리스쉬핑이 11만톤급 LR2 중대형 탱커선인 ‘POLAR BRIGHT(폴라 브라이트)’호를 인도받았다. 이 선박은 지난 3월 대한조선으로부터 인도 받은 동급 ‘POLAR ACE(폴라 에이스)’호의 자매선으로, POLAR ACE호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Tanker Pool 전문선사인 Navig8 Group이 운용하는 LR2 전용 Alpha 8 Pool에 투입되어 운용될 예정이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올해 2척의 신조 탱커선을 성공리에 인도 받은 만큼, 사업 다각화의 원년으로 삼아 향후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쉬핑은 조선산업에 힘을 보태고자 국내 조선사인 대한조선에 발주를 하였고, 대한조선의 우수한 기술로 건조가 완료되어 국내 조선과 해운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8척의 초대형 광탄선들도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7.30 | 추천 0 | 조회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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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7.23>
<위동항운 로팩스선 해상탈출설비 테스트도 성공>오는 9월 인도를 앞두고 마무리 의장작업이 한창인 로팩스(Ro-Pax)선인 위동한운 선조선 선상에서 해상탈출설비(Marine Evacuation System) 테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6일 1안벽 로팩스 선상에서 운항 중 화재 등 비상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용 해상탈출설비의 정상적 가동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테스트에는 선장설계부를 비롯한 유관부서 관계자와 선주, 선급 및 기자재 납품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관해 비상 하선 장치인 MES와 구명뗏목(Life Raft) 등의 정상적인 작동과 이상여부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테스트 결과, MES는 낙하 후 불과 2분 40여초 만에 정상적으로 설치됐으며, 구명뗏목도 해상에 낙하 후 즉시 펼쳐져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10여명의 관계자가 선상에서 직접 MES를 이용해 해상 구명뗏목으로 비상 탈출하는 시연도 실시해 설비의 문제점이 없는지 면밀히 점검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7.30 | 추천 0 | 조회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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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7.19>
<한국해기사협회 창립 기념식 및 한국선장포럼 출범식 개최>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는 19일 오전 11시 부산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창립 64주년 기념식 및 한국선장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공식 출범하는 한국선장포럼은 최근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와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정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전문가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설립되었다. 선장 출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해사 기술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선박운항을 포함한 제반 해사 기술을 조사 및 연구하여 대내외에 공유·자문함으로써 한국 해운과 해사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한국선장포럼은 한국해기사협회 산하의 조직이지만 별도의 대표(이귀복 전 한국도선사협회장)를 두고 독립적으로 운영된다.▲해사 기술 연구를 위한 사업 ▲선박안전과 운항기술의 조사, 연구 및 대내외 자문 ▲국내외 관계 단체와의 교류 ▲회지 발행과 해사 기술 관련 출판 및 세미나 개최 ▲그외 포럼의 목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어 진행되는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는 해기사의 권익신장과 협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에게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동안 해운 일선에서 근무하며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과 해기전승에 기여한 유공해기사 35명에게 한국해기사협회 공로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한편 1954년 8월 4일 창립된 한국해기사협회는 64년 동안 해기사의 권익신장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해양사상의 보급과 해기사의 사기 진작, 자질 향상 및 우리나라 해운발전에 기여해 왔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인천해수청, 수입 위험물컨테이너 간담회 개최>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지난 18일 경인지역 위험물컨테이너 운송 선사 및 컨테이너터미널 안전관리 담당자들과 '수입 위험물컨테이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해수청이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점검에서 발견된 주요 결함사항과 수입 국가별 위반 건수 등이 소개되었다. 인천해수청은 올해 상반기에 위험물컨테이너 257TEU를 점검하여 26건의 위반사항을 발견했다. 이중 컨테이너에 위험물 적재 표시를 하지 않는 등 컨테이너 위험물 표찰 관련 결함이 15건으로 가장 많았다. 위험물 선적 국가별 점검 통계를 살펴보면 중국에서 선적된 위험물의 위반건수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이 7건으로 뒤를 이어 두 나라에서 선적된 위험물이 전체 위반건수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해수청은 간담회에서 위험물컨테이너 점검시 자주 식별되는 주요 결함 등을 소개하며, 선사 관계자에게 동일한 결함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물을 수출하는 선적 업체에 당부토록 하는 등 위험물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의 전문 강사가 참석, 위험물컨테이너 운송 관련 규정과 관련 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여 업계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기회도 가졌다. 위험물컨테이너 종사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위험물컨테이너 안전 운송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위험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위험물컨테이너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인천해수청 이종호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해양안전 관련 간담회를 자주 개최하여 해양사고 없는 안전한 인천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태안해경, 부상입은 외국인선원 긴급 구조>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8일 오전 7시 50분께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남서방 43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그물작업 도중 부상을 입은 외국인선원을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조업 중인 C호(139톤, 대형기선저인망어선, 사천선적, 승선원 11명)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A씨(28세)가 그물 작업 도중 손가락 골절과 허리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15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8시 49분 고속단정을 이용해 구조에 나섰다.태안해경 이운성 경비구조과장은 "원격의료시스템을 통해 환자상태를 확인하면서 신진항으로 이동, 오후 1시 50분 신진도 전용부두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고 전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7.20 | 추천 0 | 조회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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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7.13>
<선박 출입항서류 이젠 온라인으로 발급받으세요>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어민의 행정서류 방문 발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2일부터 정부전자민원포털(민원24)을 통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2003년 구축한 선박출입항관리 종합정보 시스템을 통해 면세유 수령, 면허갱신 등 어업활동에 필요한 승선원 승선사실 확인서와 선박 출입항사실 확인서 등의 민원서류를 발급해왔다.어민들은 이를 발급받기 위해 관할 해양경찰서나 파출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으며, 파출소 역시 매년 약 10만 건의 서류를 발급하면서 업무 부담이 가중돼왔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민원24’를 활용한 선박 출·입항 서류 연계 발급을 확정했고, 6개월 간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이달 초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어민들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시간·장소적 제한 없이 ‘민원24’에서 승선원 승선사실 확인서와 선박 출입항사실 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해양경찰청 최정환 정보통신과장은 “온라인 발급서비스를 통해 어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면서 “파출소 업무 효율성도 증대돼 해상치안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7.16 | 추천 0 | 조회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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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7.12>
<선원노동단체 분열로 중단된 한-일 선원노조 다시 회합>그동안 선원노동단체의 갈등과 분열로 열리지 않았던 우리나라와 일본의 선원노동단체가 다시 만나 양측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용, 이하 선박관리선원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에서 전일본해원조합(JSU)과 제22차 한일선원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양국선원노조 실무자회의는 양 노조간의 우정과 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공동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왔었다. 하지만, 선원연맹 문제로 지난 2년간 공식회의를 개최하지 못했다. 최근 연맹의 통합으로 올해부터 선원노련-JSU가 주관하는 '한일선원노조정상회의'와 함께 회의가 복원되었다. 이날 양 노조는 소속 조합원들의 노동권리가 침해당하지 않기 위해서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양 노조는 필요할 경우 수시로 실무자회의를 개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선원과 관련한 현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일본선주선박에 승선하는 한국선원들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기 위해 선박관리선원노조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체결한 단체협약의 유리한 노동조건은 타 협약에 우선하여 적용하는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함께 했다. 또한, 이를 일본선주관련단체인 국제선원노무협회(IMMAJ)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박성용 위원장은 "이번 실무자회의를 통해 양 노조는 미래지향적이며 양국선원의 고용안정, 근로조건향상 등을 위한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국측에서는 박성용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광천 본부장, 박영삼 국제정책국장, 최순 조직교섭국장이, JSU측에서는 야스미 모리타 조합장, 요시유키 이케야 국제국장, 히로유키 와타나베 외항부장, 요시히로 토요미츠 ITF검사관이 참석했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7.16 | 추천 0 | 조회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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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18.07.10>
<위동항운 신조선박 태풍속 시운전 성공적으로 마쳐>현대미포조선(사장 한영석)에서 건조 중인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 신조선박인 로팩스(RO-PAX)선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파고 속에도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며 선주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해상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16년 한·중 합작선사인 위동항운으로부터 수주해 건조 중인 3만300톤급 로팩스선인 선번 8249호에 대한 해상시운전을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울릉도 인근 동해상에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태풍 쁘라삐룬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해상 파고가 3~4m에 달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당초 계약된 최고 운항 속력인 23.5노트(knot)를 상회하는 스피드 테스트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선회(Turning), 지그재그(Zig-Zag), 역추진을 통한 급정지 테스트 등의 운항능력 검증을 무난히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국제해사기구(IMO)가 정한 해상인명안전협약(SOLAS)의 강화된 규정인 SRTP(Safe Return To PORT)에 따라 침수나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2기씩 설치한 엔진, 발전기 등 주요 장비들과 위성항법장치를 비롯한 화재자동경보기,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안전설비도 모두 정상적으로 가동돼 합격점을 받았다. 이밖에도 승객들의 쾌적한 여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음과 진동 테스트도 당초 발주사가 요구한 기준을 상회하는 평가를 받아 선주 및 선급 관계자들로부터 성능과 품질에 대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초 방문한 전기정 위동항운 사장 일행도 안벽에서 의장작업 중인 선박에 올라 선실 내부를 꼼꼼히 둘러 본 뒤 “최고의 기술과 정성으로 건조된 우수한 품질에 크게 만족한다”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최고의 명품 여객선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실제 현대미포조선이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적선사인 부관훼리(주)에 인도한 1만7000톤급 카페리선인 '성희(星希)'호 또한 15년이 지난 지금도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오가며 국내외 탑승객들로부터 여전히 쾌적하고 편의성이 높은 안전한 여객선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 중인 로팩스선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국내 여객선사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 선사의 관심과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길이 199.1미터, 너비 27.0미터, 높이 32.0미터의 제원을 갖춘 이 선박은 최대 724명의 승객과 40피트 컨테이너를 적재한 트레일러 약 160대(325TEU)를 동시에 싣고 운항할 수 있다. 선체 내부에는 호텔처럼 안락한 122곳의 객실과 최고급 인테리어 자재 및 디자인이 적용된 레스토랑, 커피숍, 면세점, 편의점, 게임룸,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해상 시운전을 마친 이 선박은 현재 현대미포조선 본사 1안벽에 접안돼 막바지 내부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선주사에 인도돼 인천과 중국 청도 및 위해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18.07.11 | 추천 0 | 조회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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