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eNEWS <17.06.20>
<부산항 항만운영시설 중 예부선계류지 조정계획>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내 예부선계류지를 조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항 내 예부선계류지인 영도 봉래동 물량장(적정수용 70척), 동삼동 청학안벽(적정수용 20척)이 적정수용능력인 90척을 초과하여 178척이 계류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BPA가 추진 중인 예부선계류지 조정계획은 현재 계류 중인 예부선이 예부선계류지 수용능력의 198%를 초과하여 항로 침범으로 인한 선박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점을 고려하여 예부선의 종류별로 부산항 내 여러 곳에 수용능력을 기준으로 분산하여 배치하는 것이 주요골자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다대포항 일원에 일반평부선, 영도청학안벽에 일반 및 건설기계장비, 감천항 동방파제에 건설기계장비, 신항 웅동배후단지 호안에 일반평부선, 북항재개발사업에 일부부선 등을 수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신항 웅동배후단지 호안에는 예상되는 신항 건설 수요에 필요한 부선계류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에 별도의 정계지가 없어 남구 남화동 전면해상에 2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만6000㎡ 규모의 남화물량장을 조성하여 울산항에 산재해 있던 예부선들을 수용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바 있다. 항만에서 예선과 부선(예부선)은 항만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항만운송수단이듯이 예부선계류지도 항만운영에 필수적인 항만시설이다. 예부선은 항만 안에서 화물을 선박 또는 부선에 의하여 운송하거나 항만과 항만이외의 장소와의 사이(지정구간)에 있어서 화물을 예부선에 의하여 운송하거나, 항만 안 또는 지정구간에 있어서 예선에 의하여 부선을 끌고 가는(예인) 기능을 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 예부선계류지가 조정되면 부산항 내에서 해당지역별로 선박안전사고 예방 및 신항의 경우 원활한 신항 건설을 지원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해사신문 17년6월20일 등록기사 www.haesanews.com) <8월 18일까지 비브리오 특별단속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여름철을 맞이해 국민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28개)과 항·포구(55개) 주변의 횟집(센터) 등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비브리오균 현장 신속검사, 위생점검 등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관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에는 6개 지방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며, 지방식약청은 신속검사 차량 5대를 권역별로 순환 배치해 횟집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족관 물에 대한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를 현장에서 신속검사한다. 현장 신속검사는 식중독 검사차량에 탑재된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치(Real-Time PCR)로 비브리오균의 오염 여부를 4시간 이내에 확인 가능하다. 수족관 물 검사결과 비브리오균 유전자가 확인되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해당 업소의 수족관물은 깨끗한 물로 교체, 칼·도마 등 오염(우려) 조리 기구는 열탕 소독, 판매되는 수산물은 수거·검사 등 예방적 조치를 취한다. 치명률이 높은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수산물의 안전한 구매·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 구입 시 어패류는 신선한 것으로 장보기의 마지막에 구입해 신속히 냉장·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날것으로 섭취하는 횟감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를 반드시 구분해 사용하며, 사용한 조리도구는 세척·열탕 처리해 비브리오균의 2차 오염을 방지한다.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지 말고 충분히 가열·조리해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사전 주의정보 제공을 위한 수산물 안전정보체계를 확대 구축해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우리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 말까지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을 개발해 우선 41개 바닷가 지점에 대한 주의정보 제공을 시범 운영하고 연내에 173개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참고로 수산물 비브리오균 검사결과와 사전 주의정보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해사신문 17년6월20일 등록기사 www.haesanews.com) <현대重그룹,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가 5월에도 견고한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수주목표의 절반이 넘는 실적을 조기에 달성했다.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조선3사(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가 5월에 총 20척, 13억불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주예정분인 옵션을 포함하면 수주는 최대 29척 19억불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는 지난달(21척, 10억불)에 비해 척수는 비슷하지만 금액은 30% 늘어난 수치로, 2개월 연속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장기화 됐던 수주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5월 누적으로는 총 62척, 38억불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2척, 10억불) 대비 척수기준으로 5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연간 수주목표인 75억불(조선 3사 기준)의 51%를 이른 시간에 달성함으로써 올해 수주 실적을 기대케 했다. 5월 수주한 선박을 선종별로 살펴보면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 포함)은 탱커 13척, LNG선 1척 등 총 14척 10억7천만불, 현대미포조선은 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기타 2척 등 총 6척 2억4천만불을 수주했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5월까지 10만 톤급 이상 탱커선 28척을 수주하며, 전세계 발주물량 42척(클락슨 발표 기준)의 67%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초대형유조선(VLCC)도 전세계 발주물량인 27척의 절반이 넘는 14척을 수주했다. 이는 선주사들이 선박 발주 시 당장의 선가보다는 품질, 적기 인도, 중고 선가, 조선사의 재무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선사를 택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초대형유조선, LNG선 등을 중심으로 수주 관련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수주목표를 초과하는 실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선주사들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는 한편, 앞선 선박건조 기술력과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등의 장점을 앞세워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30일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조선해양박람회 '노르시핑(Nor-Shipping) 2017'에 현대중공업 강환구 사장과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가삼현 사장을 비롯해 영업설계 부문 임직원 20여명이 참석, LNG관련 친환경 기술을 선주사들에게 선보이며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해사신문 17년6월20일 등록기사 www.haes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