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eNEWS <17.06.08>
<완전양식 명태 15만 마리, 동해바다로 돌아간다> 해양수산부는 제22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지난 30일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항 앞바다에서 인공 2세대 어린명태 1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명태는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성공한 명태완전양식기술을 통해 탄생한 인공 2세대로, 강원도 한해성 수산자원센터에서 키우고 있는 100만 마리 중 일부다. 해수부는 강원도와 함께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5년 인공 1세대 명태 1만5000마리를 방류하였다. 이후 명태완전양식을 통해 인공 1세대에게서 2세대 어린명태를 얻었으며, 최초방류 이후 2년만에 10배에 달하는 15만 마리의 어린명태를 방류하게 되었다. 이번에 어린명태가 방류된 강원도 공현진항 해역은 해양수산부가 2013년부터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자연암반지형에 약 500여기의 인공어초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명태들이 적응하기 적합한 환경으로 판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과 2월 동해에서 포획한 명태의 유전자 분석 및 부착표지 확인을 통해 기존에 방류한 인공양식 명태가 우리 바다에 잘 정착하여 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번에 방류되는 명태 역시 자연에 잘 적응하여 우리 명태자원 회복의 출발점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명태 방류행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수산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말까지 어린명태 총 30만 마리를 방류하여 동해 명태자원 회복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출처-해사신문 17년6월8일 등록기사 www.haesanews.com) <여름철 해양수산분야 태풍 대비 재난대응계획 마련> 해양수산부는 지난 30일 태풍으로 인한 해양수산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17년 여름철 해양수산 분야 태풍대비 재난대응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어항·항만시설, 증·양식시설, 선박 등 해양수산시설은 최근 10년 간(‘06~’15) 태풍으로 인해 연평균 292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작년 태풍 차바 내습 시에는 약 661억원(민간시설 109억 원, 공공시설 552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은 육상보다 태풍의 영향을 먼저 받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와 발빠른 대응이 필수적이다. 해양수산부는 태풍의 발생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태풍의 경로를 분석하여 국내 상륙이 예상되는 경우 조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사전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태풍이 대만 북단에 진입하는 시점부터 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이후 일본 오키나와 북단에 진입하는 시점부터는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운영한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만·어항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취약부분을 보강하고, 선박 대피 및 결박조치 등 장기계류 선박과 증·양식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는 어선과 소형 선박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될 시, 기·구축된 연락망을 통해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안전 조치를 취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명피해가 주로 발생하는 위험지역의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응급복구·상황관리·교통체계 등에 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해양수산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여름철 바닷가에서는 해상의 기상상황에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어업인 등은 태풍이 영향권에 진입하기 전에 선박과 시설물의 고박 및 보강 등 필수적인 안전조치를 미리 취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출처-해사신문 17년6월8일 등록기사 www.haesanews.com) <“대통령 직속 국가해양특별위 설치하라”> 부산지역에서 대통령 직속의 해양관련 특별위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등은 대통령 직속으로 장관급 '국가해양특별위원회'를 설치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해양수산부의 위상과 정책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고 지적하면서, 청와대에서 해양수산 현안을 제대로 이해하고 국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고 주장했다. 조선·해운산업의 재건, 수산업 미래화는 물론 해양강국의 실현이 요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해양수산정책 추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가칭 국가특별해양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직은 장관급 상근 위원장과 해수부 등 중앙부처 및 연안지역 광역지자체의 장, 민간 전문가로 구성하고, 효과적 운영을 위해 분야별로 분과를 두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위원회 업무 지원을 위해서 해수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및 국책연구기관으로부터 인력을 파견 받아 상설 사무처를 구성하여 운영할 것도 제안했다. 이들은 국가특별해양위원회의 주요 기능으로 △전국 연안지역 종합개발 △유·무인도 개발 및 독도 등 해양영토 관리 △하구언 오염원 차단 등 육상 환경과 해양환경의 체계적 관리 △미래 해양과학기술(BT, IT 등) 개발 및 산업화 △해양신산업 육성(해양수산벤처 등 중소기업, 해양관광 개발 등) △해운 조선 간 상생방안 도출 등을 꼽았다. 특히 이들은 "위원회는 현 해양수산 전담부처인 해수부 만으로는 국가차원의 정책개발 및 시행에 한계가 있는 정부 기능에 대하여 국가적 아젠다로 적극 관리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해양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미국 백악관 내 구성된 국가해양위원회(NOC), 일본 내각에 구성 운영 중인 해양정책본부 등이 그 모범적 사례"라고 전했다. (출처-해사신문 17년6월8일 등록기사 www.haesanews.com) <내수면 마리나 건설 속도 내나…타당성조사 착수> 해양수산부는 내수면의 수상레저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마리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항만협회와 함께 6월부터 ‘내수면 마리나 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