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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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썸네일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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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상호 협력에 관한 MOU 체결
우리 조합(위원장 박성용)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김용태)와 4.9(금) 오후 3시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상호 정을 통하여1. 양 기관의 우호증진을 위한 인력과 정보의 교류2. 선원의 교육훈련 공동 추진3. 선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4. 시설의 공동 활용에 대해 서로의 인식을 같이하고 선원의 복지증진과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관리자 | 2010.04.15 | 추천 0 | 조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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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제1차 산행간담회 개최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용)은 4월 8일 봄기운이 가득한 금정산성 일대에서 조합원가족, 집행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산행간담회를 개최했다.2006년부터 시행한 조합원 산행간담회는 조합원들의 승선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부족한 체력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2007년부터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성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경기회복 속도가 늦어지면 몇몇 중소선사의 도산 등으로 체불임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조합이 다양한 대책을 통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현재 해운시황을 설명했으며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이어서 우리조합의 지난 활동사항을 자세히 소개하고 2010년도 사업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사업계획에서는 선원법 전면개정에 따른 관련법령 개정에 적극 참여하여 선원들에게 유리한 법률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와 함께 외항선원의 비과세 범위 확대, 선상투표제 등 선원의 권익신장을 위한 관련 법의 개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예산을 지원 받아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인 선원복지회관 신축회관의 경과보고와 다양한 복지활동을 소개했다.그뿐 아니라 참석한 조합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에 대한 조합의 입장을 위원장이 직접 설명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조합원과의 친밀도 향상을 위해 족구, 피구 등 체육활동을 진행하여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상호 신뢰를 쌓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관리자 | 2010.04.12 | 추천 0 | 조회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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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문화간담회 개최
조합원 문화간담회 개최문화간담회를 통한 조합 친밀도 향상 및 조합원의 문화욕구 충족우리조합(위원장 박성용)은 3월 11일 봄을 시샘하는 겨울 끝자락에서 일선 조합원, 조합임직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관람을 통한 조합원 문화간담회를 부산 서면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성용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조합은 커다란 변화의 물결속을 지나가고 있으며 그 물결을 헤쳐나가는 동력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위원장은 '현재 조합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원복지회관, 선상투표제시행, 비과세 범위 확대 등 정책과 복지활동을 조합원의 뜻을 모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조합원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이어서 박영삼 국제조직부장이 우리조합의 활동을 자세히 소개하고 2010년도 사업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후 영화관람을 통해 장기간 승선의 피로를 해소하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영화관람 후 만찬을 통해 조합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다양한 조합원 문화간담회를 통해 조직강화는 물론이고 현장과 늘 함께하며 조합원과 소통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관리자 | 2010.03.15 | 추천 0 | 조회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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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합 2010년 정기대의원 대회 개최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2010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소말리아 파병 해군 철수 논의 중단 촉구, 복지회관 건립기금 출연우리조합(위원장 박성용)은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중앙동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대회는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방동식 위원장, 한국선박관리업협회 정영섭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대의원 조합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30년이상 해상에서 높은 파도와 싸우며 우리나라 해운경제발전에 이바지한 퇴임조합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 행사가 있어 대회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이날 박성용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극심한 해운경기 하락으로 인한 임금삭감, 체불임금 등 우리조합원들에게 가혹한 고통의 시간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렇게 어려울수록 노사가 협력하여 슬기롭게 이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격려했다. 또한, 소말리아 해역서 한국 선박의 안전한 항로확보를 위해 파견된 청해부대와 관련해서는 “청해부대 파병이후 한국선원들의 해적 피랍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결과에 비추어 보면 소말리아 해적출몰 지역의 해군파병은 중단없이 지속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리조합은 이날 2009년도 사업보고, 2010년도 예산안 등 조합의 중요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사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립키로 한 선원복지회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합의 “복지회관 건립 특별기금”출연을 결의했으며 선원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 차원에서 선원관리사업자가 추진 중인 장학재단 설립의 조속한 재단기금 확보를 위해 “선원장학재단 설립기금”의 일부를 출연하기로 특별 결의했다.
관리자 | 2010.02.02 | 추천 0 | 조회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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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는 없다”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 성공적 개최1만여 조합원 운집한 가운데,박성용 위원장 삭발로 대정부 투쟁 총력 결의 다져지난 11월 28일 한국노총 전국 시도지역 본부 『총파업 투쟁 승리 동시 다발 결의대회』가 전국 주요거점에서 10만여명의 조합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뜨거운 연대를 확인하였다. 이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후 2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1만여 조합원이 참여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전임자임금 노사자율 쟁취,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반대를 외치며 현 정부의 노동운동 말살음모를 분쇄하기 위하여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우리 노조 박성용 위원장은 노동기본권 사수를 위한 가열찬 의지로 기꺼이 삭발에 동참하여 조합원의 총력을 모으는데 힘썼으며, 대화와 해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일방적으로 법 시행을 강행하려하는 정부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하였다. 부산지역본부를 비롯한 각 시도본부는 이날 투쟁결의문을 통해 ▲전임자문제가 노동운동의 사활이 걸린 문제임을 인식하고 전 조직적 힘을 모아 총력 투쟁에 나설 것 ▲전 조합원 총투표와 강력한 파괴력의 총파업 투쟁 조직에 총력을 다할 것 ▲민주노총과 연대투쟁을 전개하며, 양대 노총의 단결의 거대한 투쟁을 선봉에서 끌고 나갈 것 ▲정부여당이 전임자임금, 복수노조 문제를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정책연대 파기와 함께 정권 심판 투쟁에 나설 것 등을 결의하였으며, 본대회 후 이해수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를 필두로 한나라당 부산시당 앞에 집결한 400여명의 조합원과 함께 약식집회를 개최하고 이후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하였다. 한편, 오늘로써 한국노총 지도부의 한나라당사 점거 농성이 나흘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정부여당의 언론통제와 보수언론의 외면으로 국민들의 알권리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으며, 29일 일요일 오전 경찰에 의해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천막농성장 침탈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노동자들의 울분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같이 비상식적이고, 비윤리적인 상황속에서 우리의 투쟁의지가 더욱 결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30일) 오후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노동조합 전임자 임금 문제가 더 이상 노사 간 쟁점이 되지 않도록 노조 스스로 개혁해 나가겠다"며 "노총과 산별연맹은 즉시 전임자문제 개선 특별위원회를 마련해 전임자제도의 합리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장위원장은 “노총과 산별연맹이 즉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법 폐기 또는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동현장의 평화를 위한 투쟁의 닻을 올린 지금, 우리의 피맺힌 절규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리자 | 2009.11.30 | 추천 0 | 조회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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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시아로컬센터회의 참석
박성용 위원장은 10월 22일 일본연합대판이 주최한 제4회 아시아로컬센터회의에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파견단(박성용 위원장, 이해수 의장, 조용수 위원장, 구신효 위원장, 이운훈 국장 이상 5명)으로 참석해 중국상해시총공회, 대만대북시총공회, 베트남호치민시노동동맹, 일본연합대판 등 5개국 노동단체와 만나 한국과 일본의 복수노조 현황 및 실태 분석, 비정규직 현황과 과제 및 기후변화와 노동운동 등의 의제에 관하여 논의하였다.이후 23일에는 연합대판 14차 정기대회와 연합대판 결성 20주년 기념식에 내빈자격으로 참석하였다.
관리자 | 2009.11.27 | 추천 0 | 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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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불우이웃 성품 전달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용)은 2009년 9월 30일 오전 11시 중구청 앞마당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불우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이불 등 5백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는 노동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직접 실천하고 이를 통해 지역시민들이 선원과 노동조합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성용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조합은 앞으로도 일선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가질 것이며 관공서와 협조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에서 박성용 위원장, 박영훈 본부장, 이광천국장이 참석했다.
관리자 | 2009.10.19 | 추천 0 | 조회 18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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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산행간담회 개최
우리 조합은 9월 18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일 지나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금정산성자락 산성마을에서 일선 조합원들과 집행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사말에서 박성용 위원장은 현재 어려운 해운불황속에서도 묵묵히 거친 파도와 싸우며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조합과 조합원이 일치 단결하여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30억원 예산 확보에 따른 선원복지회관 건립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며 조합원의 복지와 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약속했다.이와 함께 우리 조합은 조합의 지난 활동을 자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조합복지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외항선원의 비과세 범위 확대. 선원법 개정 등 정책활동 등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의견을 조합원과 함께 나누었다. 더불어 조합원의 애로사항과 질문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답변의 시간되 가졌다.특히 이날 여객선에 근무하는 여성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함께 땀을 흘리며 산행과 운동경기에 동참하여 동지애를 키웠고 여성선원으로서의 고충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조합은 방선만으로 한계가 있는 조합원 대면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산행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며 조합원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여 조합과 조합원이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관리자 | 2009.10.01 | 추천 0 | 조회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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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국제운수노련 2009년도 제3차 동아시아 편의치적선 캠페인 참여
우리노조는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과 함께 2009년 9월7일부터 11일까지 국제운수노련 아태지역 사무소의 주도로 동아시아 3개국(한국, 일본, 대만)이 참여하는 FOC/POC) 캠페인을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 및 일본과 대만의 주요항구에서 수행하였다.이번 FOC/POC 캠페인은 선주의 선박 경영상 이익 확대목적에 따라 선원과 항운 근로자의 임금과 근로조건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하역 작업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근로조건과 환경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근절하고자 선원노조와 항운노조가 함께 연대하여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ITF 단체협약 체결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선주의 선박을 타겟으로 부두에 접안시 방선을 통해 선박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선장에게 단체협약의 필요성을 설명, 경고장을 선주에게 전달할 것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항운근로자의 하역거부 또는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파나마국적의  EUROFROST, OCEAN LIGHT, TRADEWIND CARDINAL, 말레이시아 국적의 SHINLINE5 그리고 캄보디아의 SILVER HOPE 선박에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 중 OCEAN LIGHT 선박이 ITF UNIFORM TCCA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싱크로해운의 KIMA와 OS BREEZE 그리고 디엘쉽핑의 BRITTO, HONGBO 선박은 단체협약을 체결하겠다고 통보해왔다.이번에 열린 제3차 동아시아 연대 FOC/POC 캠페인은 선원노조와 항운노조과 함께 공조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노력하였으며 특히 우리 노조는 캠페인 기간동안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캠페인의 성과를 이루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체협약 미체결 선박의 체결을 유도하여 그동안 열악한 임금과 근로조건속에서 승선해 온 선원들의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리자 | 2009.09.15 | 추천 0 | 조회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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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육생 위한 물품 기증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용)은 2009년 8월 13일(목) 오전 11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기숙사 휴게실에서 교육생에게 필요한 LCD TV, 음향시설 등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는 노동계와 정부의 노정협력차원에서 장차 해운계를 이끌어 갈 해운인력의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원 재교육훈련의 메카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육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기숙사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였다. 박성용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조합은 앞으로도 일선 선박에서 근무하는 조합원을 포함한 예비사관들의 각종 교육환경에 애정을 쏟을 것이며 그 일환으로 연수원교육생들의 복지 및 학업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에서 박성용 위원장, 박영훈 본부장, 연수원측에서는 강신길 원장, 전인수 경영지원처장, 강인철 교육연구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약 6천명의 해외취업상선선원 및 국적선원을 조합원으로 구성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상선노동조합이다.
관리자 | 2009.09.14 | 추천 0 | 조회 20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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