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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15>
<중앙해심, 외국인선원 대상 사고예방 동영상 콘텐츠 배포>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이경규)은 선박에서 발생하는 주요인명사고 유형별 맞춤형 사고예방 동영상 콘텐츠를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영어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 콘텐츠는 조업중 양망기에 신체 끼임사고, 나홀로 조업이나 투망 중 해상추락사고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주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정보*를 담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원 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원들에게 쉽고 빠르게 안전정보를 전달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선박에 고용된 외국인 선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특히 연근해어선과 원양어선에 승선하는 외국인 선원 중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국적의 선원이 약 89.6%를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어를 포함하여 총 4개 국어로 제작된 인명사고 예방 동영상 콘텐츠는 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www.kmst.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가용 데이터 용량 등 사용환경에 맞게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이미지(GIF) 파일과 동영상(MP4) 파일로 제작되었다.   이경규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인명사고예방 콘텐츠가 현장에 널리 전파되고 활용되어 선원들이 안전수칙을 보다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인명사고를 줄일 수 있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효성 있는 해양안전 교육자료를 제작해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3.15 | 추천 0 | 조회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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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14>
<HMM, 러시아 극동 노선 화물서비스 일시 중단>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러시아의 극동 노선 화물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1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러시아 극동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와 보스토치니 노선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HMM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운항에 어려움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부킹을 일시적으로 잠정 중단하게 됐다"며 "시장상황 주시하면서 서비스 제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HMM은 상트페테르부르크행 서비스 예약을 지난달 28일부터 중단하면서 극동 지역 서비스 중단에 대한 검토에도 들어갔었다. HMM은 유럽으로 가는 길목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가야 할 화물들으 중간에 내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했었다.MSC와 머스크 등 글로벌 해운사들이 대러 제재에 동참하면서 러시아 항구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한 가운데 HMM도 국제 제재에 참여하면서 리스크 최소화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해서 6명 탄 어선 전복…모두 구조했으나 '2명 의식 없어'>14일 오전 10시30분쯤 경남 남해군 부윤리 선착장 앞바다에서 어선 A호(4.91톤급·연안복합)가 전복됐다.당시 A호에는 6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모두 구도됐으나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인근 경비함정과 통영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물에 빠진 승선원 3명을 먼저 구조한 뒤 전복된 A호 선내에 있던 나머지 승선원 3명도 구조했으나 2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영해경은 승선원의 인적사항과 자세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3.14 | 추천 0 | 조회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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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10>
<컨선 해운운임 7주째 내려도 '불안'…러시아發 벌크선 운임 다시 급등>끝을 모르고 치솟던 글로벌 컨테이너선 해운운임지수가 7주 연속 떨어졌다. 그러나 원자재를 운반하는 벌크선(건화물선) 운임은 다시 급등세를 타고 있다. 전문가들은 컨테이너선 운임비도 당분간 하락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해운운임지수 상승의 주원인이었던 '공급망 병목현상'이 해소되지 않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지난 4일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달 25일보다 71.49포인트 내린 4746.98포인트를 기록했다. SCFI는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9년 10월 이후 2020년 중순까지 2010년 7월 2일 1583.18포인트가 최고치였다. 그러나 2020년 9월부터 유례없는 상승을 시작해 11월 27일 2000포인트, 올해 4월 30일 3000포인트, 7월17일 4000포인트, 12월31일 5000포인트를 연이어 돌파했다.지난 1월14일부터 소폭 내리기 시작해 지난달 11일 4980포인트로 약 두 달 만에 4000포인트대로 내려오는 등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지수가 현재의 20~25%였던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물류병목현상은 계속 되고 있다"며 "지난해 대비 SCFI가 소폭 조정을 받기는 했지만 1분기가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병목현상이 해결되고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분석했다.이어 "작년에 크게 늘어난 컨테이너선 발주 중에 올해 인도되는 선박들이 적기 때문에 선복량 증가에 따라 운임이 급격하게 하락할 가능성은 적다"며 "올 7월 서안항만노조와 태평양해사협회의 협상이 예정돼 있어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실패할 경우 파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한 해운업계 관계자도 "현재 과거에 비해 높아진 지수가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약간의 변동성은 있으나 대폭 빠질 거 같지는 않다"고 전망했다.미주 서안의 LA항과 롱비치항의 경우 아직도 70~80척의 선박들이 인근 해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100여척 이상이 대기를 한 것에 비하면 조금씩 해소되고 있지만 아직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두 달 가량 대기해야하기 때문에 병목 현상이 해소되는 과정이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생긴 불확실성이 올해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또다시 커지는 모양새다.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선사들이 러시아 노선을 중단했다.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도 상트페테르부르크행 서비스 예약을 지난달 28일부터 중단한 데 이어 이번주에 극동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와 보스토치니 노선 서비스 중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원자재를 운반하는 벌크선(건화물선) 운임은 벌써부터 비싸지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발틱운임지수(BDI)가 2235로 전날보다 87포인트 높아졌다. 지난 2월1일 1440에서 한달 새 795포인트나 상승했다.BDI는 지난 1월12일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1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관리자 | 2022.03.07 | 추천 0 |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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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08>
<2022년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교육생 모집>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지원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이 운영하는 오션폴리텍 제16기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접수는 3월 14일부터 25일까지며 선원법에 의한 선원수첩 발급 및 선원신체검사 기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연령, 학력 제한 없음)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4월에 항해부문 10명 및 기관부문 10명을 최종 선발한다.오션폴리텍 교육생은 이론교육 4개월, 실습선 실습교육 1개월 등 연수원 교육과정 5개월과 선사승선실습 3개월을 마치고,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교육수료요건을 모두 충족한 후 내항상선의 항해사, 기관사로 승선하게 된다. 아울러 동 교육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전액 국비지원, 월 20만원의 훈련수당 등 교육생들의 비용적인 편의도 제공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생들의 선사 상선실습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할 계획이라 현장 적응능력 향상과 함께 승선유지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seaman.or.kr / 교육훈련 /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합격자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오션폴리텍 내항상선 해기사 양성과정은 내항선원의 고령화와 선사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처음으로 개설되었으며, 2021년까지 항해사 297명 및 기관사 266명, 총 563명의 해기사를 배출해 온 바 있다. 이는 2020년말 기준 국내 5급면허 해기사 1966명의 29% 가량이며, 상선에 승선 중인 5급면허 해기사 864명의 약 65%를 차지한다.또한 조합은 2014년부터 채용수요 감소 등의 이유로 격년제로 개설하던 동 교육과정을 2020년부터 3년간 매년 개설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연안해운 해기사 초과수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년 과정개설을 정착화하고 교육생 정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해양대생 3일간 64명 확진…전체 90% 기숙사 생활 '비상'>3월 개강과 동시에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3일간 목포해양대 학생 6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모두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로 지난 5일 20명, 6일 23명, 7일 21명이 감염됐다.학교측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을 위한 별관을 마련해 재택치료 형식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목포시의 도움을 받아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안내하고 있다.하지만 전체 학생 2500여명 가운데 90%가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 특성상 감염세는 확산될 전망이다.목포해양대 측은 "현재 학생 상당수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추가 확진이 우려된다"면서 "가능하면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확산추세를 살펴가며 교육부 지침에 따라 비대면 수업 전환이나 기숙사 폐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해사신문(<span lang="EN-US" style="color: rgb(0, 0, 255);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1pt; mso-font-width: 100%;
관리자 | 2022.03.07 | 추천 0 |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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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07>
<인천항만공사, 내항8부두 개방구역에 홍보관 운영>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내항8부두 개방구역에 '열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열린 홍보관은 인천 중구 북성도 1가 내항8부두 개방구역에 연면적 376㎡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마련됐으며, 폐건테이너를 활용해 지어졌다.Δ재개발 홍보공간 Δ주민 소통공간 Δ회의실 Δ포토존 Δ전시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메인 전시공간인 1층에는 갑문개발을 통한 인천 내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1·8부두 재개발로 변화될 미래를 소개하고 있다. 2층은 인천 내항 재개발 홍보공간과 다목적실, 3층은 포토존 및 휴게실을 배치했다.특히 다목적실은 재개발 관련 회의 또는 모임을 희망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포털 예약 시스템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공사는 인천 내항의 역사와 미래를 알리고,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자 홍보관을 추진했다.남인식 재개발사업팀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내항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 대통령선거 투표함 호송 계획 추진>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투표함 호송 계획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해경은 9일 경비함정 39척을 동원해 90개 도서지역 106개 투표함을 수송할 계획이다.해양경찰 지난 5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투표가 종료되는 9일까지 투표함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하도록 경비함정 31척을 이용해 수송선박 51척을 근접 호송한다.해경은 항로별 호송 경비함정을 지정하고 투표함 수송선박과 투표함의 안전한 수·호송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수송선 기관 고장과 기상 불량 시 즉시 대체 경비함정을 투입하는 대책도 마련했다.해양경찰은 선거기간 동안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투표 당일에는 '대통령 선거 투표함 수송 상황대책팀'을 운영할 계획이다.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투표권 행사가 어려운 도서주민의 참정권 보장과 선거업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3.07 | 추천 0 | 조회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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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11>
<"러-우 사태로 수출입물류 차질"…민관 점검회의 개최>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월 10알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민관합동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를 개최했다. T/F는 산업부・해수부・중기부・국토부・기재부・관세청, 코트라‧중진공, 무역협회・해운협회 등으로 구성(2021.5월~)되어 있다.이널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3(지하 2F)에서 열린 T/F 5차 회의에는 산업부, 해수부, 국토부, 중기부, 기재부, 관세청 / 코트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해운협회 / HMM, 장금상선, 대한항공, 현대글로비스 등이 침석해 對 러‧우 수출입물류 동향, 기관별 지원현황 및 계획,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전담반 회의에서는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 물류사‧선사‧항공사 등 애로 및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의 물류‧통관‧금융 지원 등 방안을 논의했다.물류업계에서는 최근 우크라이나 항만의 입항 통제로 국내 화주의 수출화물을 하역하지 못하고 국내로 회항하거나, 회항에 따른 높은 운송비 때문에 화물을 포기하는 등의 사례가 있었으며, 러시아향(向) 선박 운항이 축소되고,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러시아-유럽 일부 구간 운송 중단 등 상황으로 현지 우리기업이 부품 조달 애로, 공장 가동 차질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전달했다.항공은 한-러 화물편의 경우 급유 차질 등에 따라 국적사 러시아 모스크바행 화물 운항은 일시 중단되었으며, 러시아 국적사(에어브릿지카고)의 화물기만 일부 운항 중임을 공유했다.여한구 본부장은 “코트라, 중진공, 무역협회 등 관계기관 채널을 통해 물류애로가 속속 접수되고 있는 만큼 애로 내용과 현지 물류상황 확인을 통해 우리기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힘을 합쳐 지원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참석한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은 수출입 기업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입 물류망 유지, 물류비 지원, 금융 지원, 수출선 다변화 등의 대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수출입 물류망 유지) 해수부, 선사 등은 국적선박의 러시아 극동지역 및 흑해 인근 운항시 선복 상황을 지속 파악하고, 현지 동향을 즉각 공유하는 등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해 차질없는 화물 운송을 추진할 계획이다.(물류비‧통관 지원) 산업부, 중기부는 러‧우 현지 항만 통제 등의 상황으로 수출화물이 국내로 회항하거나 대체 목적지로 운항시 해당 운송비, 지체료를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등을 통해 일부 지원하고, 관세청은 국내로 회항할 경우 통관시에 간이 수입심사를 실시하고, 다른 국가로 재수출시에는 반송신고를 즉시 수리하는 등 신속 통관을 지원한다.(금융지원) 중기부는 수출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원을 적기에 융자하고, 특례보증 신설·우대, 기존 융자·보증에 대한 만기연장 등을 지원한다.(수출선 다변화) 중진공은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 대상 대체 거래선 발굴을 위한 전담 무역전문가(고비즈코리아) 매칭을 지원한다.여 본부장은 “대 러시아 금융제재<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관리자 | 2022.03.07 | 추천 0 | 조회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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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06>
<시운전 선박에 바이러스 사멸 램프 설치…상선에 첫 적용>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이 시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섰다.현대삼호중공업은 4일부터 10일까지 시운전 예정인 31만8000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인 ‘VL 브라이트’호에 바이러스 사멸 램프를 처음 설치해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선박에 설치된 바이러스 사멸 램프는 조종실과 엔진룸, 회의실, 식당 등 밀폐공간을 위주로 10여 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30초 안에 99% 바이러스를 없앨 정도로 소독 속도가 빠르고, 인체에 무해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램프가 켜져 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살균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도 다양한 전염병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시운전에는 회사 직원뿐 만 아니라 선박에 설치된 주요 기자재의 엔지니어와 선주, 선급 등 최소 100명 이상이 길게는 수주에 걸쳐 승선해 각종 테스트를 진행한다.하지만, 시운전 선박 승선 전 2차례에 걸쳐 코로나19를 철저히 검사를 해도 잠복기 등으로 확진자를 추려내지 못할 수 있어 바이러스의 대규모 선상 확산이 그동안 우려되어 왔다.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VL 브라이트’호의 시운전을 시작으로 총 3척의 선박에 설치할 수 있는 바이러스 사멸 램프를 확보했으며, 향후 모든 선박의 시운전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리고, “이번에 설치된 바이러스 사멸 램프를 향후 설계에 반영해 항바이러스 인증 선박을 건조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선원을 보호하고 운항 손실도 막을 수 있어 많은 고객이 항바이러스 선박 건조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3.07 | 추천 0 | 조회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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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05>
<제주 항구서 선박 잇따라 침수사고…인명피해·해양오염 없어>제주 항구에서 계류 중이던 선박이 잇따라 침수돼 해경이 사고 수습에 나섰다.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0분쯤 제주시 애월항에서 모터보트 A호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 출동 당시 A호는 선수 부분이 암벽에 걸쳐 있던 상태였으며,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마쳤다.또 같은 날 오후 4시6분쯤에는 제주항에서 계류 중이던 모터보트 B호 선미 부분이 기울어지면서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출동한 해경은 배수 작업 후 크레인을 이용해 B호를 육상으로 인양한 상태다.해경 관계자는 "침수 선박 2척 모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이 없었다"며 "선박사고가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자도 연안 갯바위서 어선 좌초…선원 9명 모두 구조>제주 추자도 연안 갯바위에서 어선 한 척이 좌초됐으나 다행히 선원 9명이 모두 구조됐다.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분쯤 제주시 추자도 석두머리연안 갯바위에서 전라남도 목포선적 어선 A호(72톤·근해 안강망)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해경 출동 당시 A호는 왼쪽으로 70도 가량 기울어진 채 갯바위에 걸려 있었고, 다행히 선원 9명 중 6명은 인근 갯바위 위로 탈출한 상태였다.어선 안에 남아 있던 나머지 선원 3명도 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다.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A호의 정확한 좌초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3.07 | 추천 0 | 조회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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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02>
<"배에서도 소중한 한표 행사"…1~4일 인천 선상투표 시작>'찌직~지잉'1일 인천선거관리위원회 복합기처럼 생긴 기계에서 투표용지가 하나 둘 도착했다.이 용지는 기표 부분이 봉함된 상태로 수신되는 쉴드팩스 투표지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가 잘 도착했는지 쉴드 팩스를 꼼꼼히 살펴봤다.인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를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인천에서는 화물선 등 3척에 승선한 109명(남성 106명, 여성 3명)이 대상이다.투표일은 선장이 1~4일 중 정하는 기간에 실시한다.선상투표용지는 2월28일까지 선상투표를 신청한 각 선박에 전자 팩시밀리로 전송됐다. 선상투표자는 입회인이 참관한 가운데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팩시밀리를 이용해 직접 투표지를 전송해야 한다.투표지 전송은 중앙선관위 대표 팩스 번호를 사용하고, 자신의 주민등록지 관할 시·도 선관위로 보내진다.시·도 선관위는 기표 부분이 봉함된 상태로 수신되는 쉴드팩스로 투표지를 수신해 투표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등기우편을 보낸다. 구·시·군 선관위는 선거 당일 개표를 진행한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원양어선 등 선상투표를 사전 신청한 3267명(444척)을 대상으로 선상투표가 진행된다.선상투표는 대선과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 선거에서만 진행한다. 최근 제21대 총선에서는 선상투표 신고인 2821명 중 2586명이 참여해 91.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난 대선에서는 신고인 4090명 중 3710명이 투표, 90.7%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울진 앞바다서 7톤 어선 침몰…선장·선원 3명 심정지 상태>2일 오전 7시6분쯤 경북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 1.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정치망 어선 A호(7.93톤)가 침몰했다.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인근 해역에 있던 경비함정을 급파, 50대 선장과 선원 2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그러나 구조 당시 선장과 선원들은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3.03 | 추천 0 | 조회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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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3.04>
<인천~연평항로 여객선 7일부터 정상화…1일 2왕복>정부 준공영제에서 탈락해 운항이 축소됐던 인천~연평 항로 여객선 운항이 다시 정상화된다.3일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천 중·강화·옹진),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연평 항로 여객선 운항이 오는 7일부터 1일 2회 왕복한다.이 항로는 타 지역과의 경쟁에서 밀려 정부의 준공영제에 탈락했다. 준공영제는 정부가 선사의 손실 보전은 물론 일정 정도의 이익도 보장하는 제도다. 준공영제에서 탈락하면 선사가 손실을 부담해야 한다.준공영제 탈락으로 하루 2회 왕복 운항하던 이 항로 여객선은 하루 1회로 운항을 축소했다. 이에 따라 섬 주민들은 육지와 1일 생활권이 붕괴된 상태다.주민들은 오전에 연평도에서 출항하는 배편으로 육지에 나왔다가 오후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하루 1회로 운항이 축소될 경우 최소 육지에서 1박을 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시는 이같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준공영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사를 선정했다.당초엔 지난 1일부터 여객선 운항을 정상화하기로 했으나 선사 사정으로 오는 7일부터 1일 2회 왕복하는 것으로 연기됐다. 여객선은 인천항에서 오전 8시, 오후 1시에 각각 출항한다.배준영 의원은 “여객선이 1일 2회 왕복 재개로 연평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연안여객선 완전 공영제 도입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해운운임지수, 7주 연속 하락>글로벌 해운 운임 지수가 7주 연속 하락했다.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달 25일보다 71.49포인트 내린 4746.98포인트를 기록했다.지난주 127포인트가 떨어진 것에 비해 낙폭은 줄었다. 그러나 하락세가 시작된 지난 1월 14일 이후부터 5주 동안 15~42포인트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큰 폭의 하락이다.유럽과 지중해, 미주 동안 노선 운임은 1FEU(길이 12m 컨테이너)당 각각 7387, 7254, 1만678달러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132, 85, 186달러 하락했다.호주/뉴질랜드 노선의 경우도 163달러 떨어진 4216달러를 기록했다. 남미 노선은 8358달러로 443달러나 내렸다.지난주 전 노선이 동반 하락한 것에 반해 이번 주에는 미주 서안과 중동 노선은 각각 44달러와 124달러 올라 8110달러, 3550달러를 기록했다.SCFI는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9년 10월 이후 2020년 중순까지 2010년 7월 2일 1583.18포인트가 최고치였다. 그러나 2020년 9월부터 유례없는 상승을 시작해 11월 27일 2000포인트, 올해 4월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맑은 고딕; f
관리자 | 2022.03.03 | 추천 0 | 조회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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