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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6.08>
<노사정 기금 15억원 출연…선원 일자리 지원>국적 선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첫 번째 기금이 마련됐다.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 등 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적 해기사 일자리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노사정 대표자들은 공동 출연한 일자리 지원사업의 첫번째 기금 15억원을 사업시행기관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중환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노사정이 합의를 맺은 지 2년이 넘어서 약속을 이행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운협회, 정부가 각각 5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올해부터 ‘외국인 선원을 대체해 한국인 선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사업장에 임금 차액의 일부를 지원(1인당 최대 1,500만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기금 전달식에서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은 “노사정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첫 공동 일자리 사업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합의문의 약속 이행을 통해, 선원의 일자리가 안정화되어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경사노위 산하 해운산업위원회는 2018년 11월부터 논의를 시작해, 2020년 2월 20일 ‘해운산업의 지속가능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 합의’를 맺고, 해운 분야 국적 선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정이 공동으로 기금 사업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6.10 | 추천 0 | 조회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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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6.03>
<한국노총,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금 연장 촉구>정부의 특별고용지원업종 고용유지지원금이 6월 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노총이 지원기간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한국노총은 6월 3일 고용노동부에 공문을 보내 특별고용지원업종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2022년 연말까지 연장하라고 촉구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2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에 대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정부 방침대로라면 고용유지지원금은 6월 말 종료된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구조조정을 막고 고용유지를 장려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관광 및 항공산업을 포함한 14개의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바 있다. 카페리업계 등 해상여객운송사업도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노총은 공문에서 “현재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힘입에 경제가 서서히 회복 중이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급등, 고유가, 환율․금리 상승 압박 등 노동시장 회복세는 여전히 더딘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용은 경기후행적 특성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며 “정부가 6월 말로 종료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지금 연장해야만 고용불안과 생존권 위협, 국가경쟁력 약화와 극심한 사회 갈등을 막고 경제회복의 청신호와 고용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항공운송산업의 경우 해외 운항 실적은 2019년과 비교해 -97%인 사실상의 셧다운 상태가 지속중으로, 여객기 조업 물동량은 2019년 4월 대비 40% 이상 하락했다”면서 “여행업의 매출도 약 95% 감소했고, 면세업·외국인전용 카지노업·지방 호텔업은 여전히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원노련, 해양수산계 고교 6곳 장학금 전달>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위원장 정태길)은 전국의 해양수산계 고교 6곳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각각 20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선원노련은 지난 2일 오후 부산해사고(교장 정재근, 부산 영도구 소재)를 방문해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선원노련 소속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박성용 위원장, 삼표시멘트해운선원노조 조은찬 위원장이 함께했다. 조은찬 위원장은 부산해사고 3회 졸업생이다.   선원노련은 이에 앞서 5월 30일에는 포항해양과학고에 장학금을 전달했고, 6월 7일 경남해양과학고, 6월 10일 인천해사고, 6월 21일 충남해양과학고, 6월 23일(예정) 완도수산고를 차례로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학생 여러분에게 장학금을 좀 더 주고 싶은 마음으로 내부 의결을 거쳐 매년 장학금 규모와 수혜대상을 확대했다”며, “미래 선원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원노련은 해양수산계 고교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어 경제적 도움은 물론, 학습의욕을 북돋아 우수한 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6.08 | 추천 0 | 조회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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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6.01>
<호르무즈해협 긴장 고조…美 "그리스 선박 풀어줘라">이란이 그리스 선박과 선원을 억류하면서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 해협은 선박 통항이 잦은 지역으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에 대해 그리스 선박과 선원에 대한 억류를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이란이 선박의 항해권을 위협하면서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이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그리스 니코스 덴디아스 외무장관이 5월 30일(현지시간) 통화를 갖고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양국 장관은 이란이 그리스 유조선 2척을 나포한 것은 부당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한 항해권을 침해하는 것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란은 지난 5월 26일(현지시간) 그리스 남부에 위치한 에비아섬 인근에 정박한 이란 국적의 유조선 '라나'호의 원유 10만톤을 압류한 바 있다.   이란은 이같은 미국의 조치가 그리스의 협조하에 진행된 것으로 보고 그리스 유조선 2척을 나포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란이 그리스에 보복 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란은 미국의 조치에 대해 국제해양법과 국제협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관리자 | 2022.06.08 | 추천 0 | 조회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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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NEWS <22.06.02>
<'AI선장'이 태평양 1만km 자율운항…'정기선의 꿈' 1년만에 절반 달성>"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배를 만들겠습니다."(정기선 HD현대 사장)   지난달 1일, 기장과 아비커스 연구원 등 30명만 태운 길이 300m, 폭 46.4m, 높이 26.5m LNG운반선인 '프리즘 커리지'호가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안의 프리포트(Freeport)에서 출항했다.   파나마 운하를 지나 드넓은 태평양을 거쳐 2일 충남 보령의 LNG 터미널에 도착하는 2만km 여정의 절반인 1만km는 'AI 선장님'이 진두지휘했다.   33일간 100여 차례, 즉 하루에 3번꼴로 타 선박과 충돌 위험이 있었다. 그러나 2년 간의 시행착오를 겪은 'AI 선장님'의 운항능력 덕에 무사히 입항할 수 있었다.   자율운항으로 100km 남짓한 인근 연안만 오가는 경쟁사 수준을 넘어 대양을 건넌 세계 최초 사례다.   ◇2020년 업계 최초 자율운항 시스템 상용화 '첫 발'…사내벤처 신사업 '핵심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의 자율운항을 통한 태평양 횡단의 첫 발판은 2020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룹이 KAIST와 공동 개발한 항해지원시스템 '하이나스'를 25만톤(t)급 벌크선에 탑재했다. 조선업계 최초로 선박의 자율운항시스템 상용화에 첫 발을 뗀 것이다.   '하이나스'는 선박의 뇌와 눈이다. 인지, 판단 기능에 그쳤던 하이나스는 카메라, AI 센서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조종·제어까지 할 수 있는 단계로 진화했다. 바로 '하이나스 2.0'은 태평양 횡단에 성공한 '프리즘 커리지'호에 적용된 기술이다.   이 배를 띄운 곳은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 사내벤처이자 선박 자율운항 기업인 아비커스(Avikus)다. '오너 3세'인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똑똑한 성장'을 외치며 2020년 12월 사내벤처 1호로 출범시킨 곳이다.   지주사인 HD현대가 60억원을 출자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고 유상증자로 80억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기선 사장은 아비커스의 기술을 두고 '노벨티'(novelty·진기한)하다고 할 만큼 애착이 있는 그룹 신사업의 '핵심'이다.   ◇1년 전 크루스 선박으로 10㎞ 완전자율운항 성공…'완전' 자율운항 회의론도   아비커스는 6개월 뒤 2021년 6월에 경북 포항 운하에서 12인승 크루즈 선박을 사람 개입 없이 완전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포항 운하의 총 길이는 10<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
관리자 | 2022.06.08 | 추천 0 | 조회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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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검역대응 지침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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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2.05.25 | 추천 0 | 조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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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격리면제서 발급지침 변경 안내
해외입국자 격리면제서 발급지침 변경 안내
관리자 | 2022.05.25 | 추천 0 | 조회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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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영대응 지침(제12-1판) 개정 안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영대응 지침(제12-1판) 개정 안내
관리자 | 2022.04.29 | 추천 0 | 조회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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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선원 입국자에 대한 무사증 대상국가 확대 및 전자여행 허가제(K-ETA) 관련 알림
교대선원 입국자에 대한 무사증 대상국가 확대 및 전자여행 허가제(K-ETA) 관련 알림
관리자 | 2022.04.13 | 추천 0 | 조회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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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 변경 알림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 변경 알림
관리자 | 2022.04.13 | 추천 0 | 조회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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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영대응 지침(제12-1판) 개정 안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영대응 지침(제12-1판) 개정 안내
관리자 | 2022.04.13 | 추천 0 | 조회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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